빛 된 우리의 정체성을 돌아 본 한 주간입니다. 비오는 날, 참석 인원은 다소 적은 8명(어른) 이었지만 적으면 적은 대로 하나님께서 부으주시는 은혜가 늘 따로 있음을 느꼈습니다. 서로 간의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삶 가운데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묻고 대답하는 과정이 바로 믿음이 자라는 길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음 주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
비오는날 약속이 많으신가봐요. 맞네요 적으면 적은대로 나눌수 있는 충분한 간증과 사랑이 있고, 적기에 기다리는 마음도 알게 하시고 다음주에 더욱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하구요. 그 마음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가장 모범적인 행복한 목장으로 보여요. 목자 목녀님! 고생하시지예 사랑합니다!!
미리 분가했을때의 나눔을 조금 맛보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은 모임이었읍니다.목자님 목녀님 피곤한중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인철이의 순종이 귀하게 여겨지는 시간이었읍니다.그동안 두분의 기도가 있었기에 조금씩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지않나 싶어요! 목녀님의 무우예화로 얼마나 웃었던지? 창가에 빗소리를 들으며 혼자가 아닌 함께 할수있음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느끼는 행복한 한때였읍니다. 목자님! 목녀님! 건강하게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 화이팅!*^^*
그런데 무우예화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