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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외숙
  • Aug 12, 2006
  • 7317
다시 시작될 목장모임을 생각하니 마음이 부담이 많이됩니다. 새로 편성되자 바로 방학함으로 아직 성경 공부와 함께하는 모임은 갖지 못했습니다. 작년 7월 처음으로 목장모임을 인도 할때와는 또다른 두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프리실라 목장은 아이들 5명과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하기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기에 다운 성도님들의 기도에 의지 하고자 합니다.하나님의 말씀과 풍성한 교제가 있는,그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진정한 프리실라 목장되길 꿈꿔 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는 한점 그림자도 없는 교회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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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목자가 되실겁니다. 기도할께요. 항상 관심갖고 있는 것 아시죠? ^^* 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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