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1.19 영아부) 아이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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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진급한 성도님들로 인해 오늘은 실로 1:1 케어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곧 새로운 아이들이 영아부로 오게 되겠죠. 기대됩니다.(저만...그런가요?ㅎㅎ)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들이십니다.^^
아... 저희 딸은 참 찍기 힘듭니다.. 저만 보면 저 표정으로 아빠 가슴을 녹여 놓습니다.ㅋ
오늘은 '아이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봅니다'라는 주제로 함께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 한것을 설명하시기 위해 비유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천국의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겨자씨, 누룩 등의 비유를 사용하시는데요. 이 아이들의 모습을 대입시켜보면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 같은 영아들이지만 우리가 '마땅히 갈르칠 바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아이들이 '자라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로 성장하여 각자의 삶의 자리, 모습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것 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지라도, 아이들을 향한 그 수고와 헌신,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샬롬^_^
부흥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