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람(아빠: 김용효, 엄마: 허윤희)이가 양산 부산대학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하네요.
코가 막혀서 모유도 제대로 못 먹고
먹을 때마다 사래가 걸려서 기침하고
얼굴이 붉어지도록 기침을 심하게 했습니다.
100일 전에 아프면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
태어난지 70일밖에 되지 않은 예람이가 병원에 입원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예람이가 빨리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앞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부활주일에 우리는 윤희자매 가정에서 낸 떡 맛있게 잘 먹었는데 정작 주인공은 맛도 못 봤네요. 예람이 속히 건강 회복하도록 기도하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