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섬김 속에 청소년 U턴 축제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2회 다운 청소년 페스티발(토)와 도전 골든벨&바베큐점심
(주일)로 치러졌습니다.
페스티발에는 총 109명 주일에는 7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가 무엇보다도 소수의 선생님들이 아닌 청소년팀 학생들의
섬김으로 이루어졌음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또한 그 동안 기도한 것처럼 상당한 숫자의 믿지않는 청소년들이 청소년
팀 지체들의 초대로 함께 하였음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행사가 믿지 않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교회문화를 접하고
또한 복음과 예배에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질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겨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위원회 그리고 주방에서 섬겨주신 김영미
집사님 외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서 이제 청소년팀은 앞으로 목장교회 전환에 더 촛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6월말이나 7월초에 정식으로 청소년팀은 목장교회로 전환 할 예정입니
다.
건강한 소그룹을 통해 공동체가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