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K 어린이, 0591 M 목장의  손진수 교사입니다.

이번 주는 1부 세대통합예배를 드린 후, GMK 자체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GMK 다울림 찬양팀의 기도로 GMK 자체모임을 시작합니다.

GMK 찬양팀의 리더인 조해정 선생님의 인도를 따라 GMK 아이들이 열심히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혜정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열심히 잘 해준 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도 나눠주면서 더 즐겁게 찬양과 율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난 어린이 목자 연합수련회에 다녀온 친구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

이번 주는 ............... 이예지 어린이 목자입니다!!

이예지 어린이 목자는 자신이 쓴 소감문을 또박또박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앞에 나와 발표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던 친구였는데,

GMK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앞에서 발표도 하고 율동도 하는 멋진 어린이 목자로 잘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다른 GMK 친구들도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잘 성장하길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부모간증 <내가 만난 하나님>!!!

박예진 목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최)연우가 어느센가 GMK에 잘 녹아들어 감사합니다 ㅎㅎ

담임 목사님의 젊은 시절에 사진과 지금 싱글 목자 목녀로 계신분들의 어린시절 사진도 보게 되어서 너무 새롭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GMK 아이들이 잘 몰랐던 사실!!!!

바로바로!!! 운진 목녀님이 언니라는 사실을!!! '윤근이 고모' 라는 사실!!!!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오!!!!!!!!

울산대 디자인 수석 졸업!!!!

정말 깜짝 놀랐고 대단해보였습니다.

고향이 아닌 이곳 울산에서의 삶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사이 하나님을 만나 교회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수석 졸업까지 하신 예진 목녀님이 멋지게 느껴졌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교회 안에서 싱글목자로 섬기셨던 최명신 목자님을 만나 결혼하고, 어려운 시간을 지나 소중한 연우까지 얻은 이야기까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삶에 역사하시고 함께하셨는지에 대한 박예진 목녀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박예진 목녀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 GMK 아이들도 자라가면서 만나게 될 하나님과의 멋진 이야기를 기대하며 이번 주 기사를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