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0일 GMK에서는 3월달에만 이례적으로 3번 진행된 GMK 자체예배를 드렸습니다.

쑥쑥초원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GMK 어린이 주보입니다.

- 주보그림: 박정민

- 주보안내: 김민율, 고은빈

- 대표기도: 배재영

- 봉헌: 서하율, 김하솔

GMK 자체예배 시작에 앞서, 찬양을 인도하는 최수원 목사님과 GMK 다울림 찬양팀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된 찬양의 풍성함이 GMK 아이들의 마음 속 깊이 닿길 함께 기도합니다.

다울림 찬양팀이 찬양과 율동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부터 체계를 정비한 GMK 다울림 찬양팀의 율동과 찬양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최수원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5장 20~24절, "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1. 한 주 동안 부모님께 짜증내거나 속상하게 했던 일이 있다면 솔직하게 사과하기
2.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

3. 기도를 쉬거나 성경을 멀리 했다면 다시 기도하고 말씀 읽기!

이 3가지를 잘 실천하여 믿음의 어린이로 자라가는 우리 GMK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늘상급잔치> 참여자들 - 최사무엘, 고은빈, 김사랑, 김민율, 김태민

이번 GMK 자체예배 시간에는 <주3회+주일출석> QT 테트리스 판을 완성한 아이들을 위한 <하늘상급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과자박스와 상급수확용 삽(?)을 통해 아이들이 하늘  상급을 얻는 모습입니다.

아직 하늘상급을 받지 못한 다른 친구들도 <주3회+주일출석> QT 테트리스 판을 완성하여 모두 하늘상급을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3월에는 이례적으로 GMK 자체예배를 "3번"이나 진행되어,

이번 주에는 공과공부 대신 GMK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원별 대항전(야외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초원별 대항전은 **더블 피구** 입니다.

<간단 설명>
-남자는 남자 공을 사용하여 남학생을 아웃 시킬 수 있으며, 여자는 여자 공을 사용하여 여학생만 아웃 시킬 수 있습니다. 이 규칙으로 다른 성별이 던진 공을 막아 팀원을 지켜 줄 수 있습니다.

-한 성별이 전멸될 경우 다른 성별도 아웃 시킬 수 있는 규칙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한 성별을 먼저 아웃 시켜 유리한 경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팀을 나눌 때도 실력이 비슷한 같은 성별이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이긴 사람은 이긴 팀, 진 사람은 진 팀으로 나눕니다. 경기를 마치면 같은 방법으로 가위 바위 보를 하지 않았던 사람을 만나 가위 바위 보를 하여 팀을 새로 구성합니다.

-매 라운드 팀이 바뀌기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이 적고 새로운 느낌의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목표 및 효과>
- 이 방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승패에 집착 하기보다 매 라운드 경기를 즐기는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 모든 학생이 즐거운 학급놀이 시간을 응원합니다 : )

초원별 피구 대항전을 하러 풋살상으로 가기 전 GMK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줄을 맞춰 준비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승리를 향한 비장함(?)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

휘슬 소리와 함께 '더블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힘차게 공을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살짝 추운 날씨였지만, GMK 선생님들만 추웠던 모양인지

아이들은 참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피구를 했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참 듣기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GMK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도록, 

영혼구원에 집중하며 새 친구들이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