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촉촉한 주일 아침입니다~~^^

저희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교회는 무언가 분주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날이 저물어가는 지금은 평온해 보이네요!!^^

오늘 G.M.K는 어떤 모습인지 잠시 들여다 볼까요?^^

GMK 자체모임이 시작되고, 

새로운 친구 소개하는 시간에 은채의 친구인 김하늘 어린이(웅상초 4 학년생)을 소개합니다~^^ (연예인 김하늘 아니예요^^)

4월부터 계속해서 새친구를 보내주셔서 감사감사~^^

'하늘이'를 환영하는 축복송을 불러 주었습니다~~^^(최고의 선물!)

다음 주가 지나면 4월도 빠이빠이~~

그래서 5월 예배를 준비하고 섬김 목장을 목사님께서 안내해 주셨답니다~^^

5월을 섬길 마을목장은 바로바로~~~
소원을 말해봐 목장입니다~!!^^ (소원이 뭘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주 G.M.K 어린이 부서에서 핫(HOT)한 코너죠?? (친구들이 궁금해 하죠 ㅋㅋ)

바로 GMK 교사쌤의 "내가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와!(짝짝짝) ~~~~~~~~~~~~~~~~~

이번 주는 누구일까요?(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네!! ㅎㅎ 바로 이경훈 쌤입니다~~!!!(박수박수^^)

장난기가 많았던 경훈쌤의 중.고등학교 시절 사진!!

이때!! 경훈쌤 옆에는 '위로의 하나님'으로 있어 주셨데요.

친구들의 과한 장난으로  공부를 결심하고 경훈쌤은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고

전교 10위(이과기준)를 하는 성적을 내는 결과로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군에서도 초코파이의 

유혹을 굳건히 이겨내며^^  교회를 가지 않았다는 경훈쌤??^^;;;;;;(대단하다~~&*&)

전역 후 다운공동체교회로 오게 되었고 지금은 앙헬레스 목장에 소속되어 잘 지내고 있으며, 

G.M.K 교사로 섬김의 본을 보이고 계십니다.

어느 날 생명의 삶강의을 들으면서 많은 궁금증이 풀렸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인정 하기로 맹세하고

구하는 기도만 해왔던 경훈쌤은 이제는 내가 드릴 것을 드릴 수 있는 기도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나의 하나님은 아버지로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때로는 힘든 내 곁을 지키시며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어떤 때는 나를 나로 봐주시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 아버지로 늘 나의 곁에

언제나 함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감사함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간증하여 주셨습니다~^^

자신의 민낯을 다 보여주시고 진솔하게 간증해주신 경훈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올 것입니다! 혹!! 어려운 고난과 풍랑이 몰려와도 경훈쌤 곁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실겁니다~!^^

지금처럼요~~~~^^(화이팅!!!!!~~~)

간증을 끝으로 각 목장별로 흩어집니다^^~

이번 주부터 목장에서 공과 수업을 매주 하기로 하였고

GMK 교사쌤이 말씀맨으로 G.M.K 친구들과 함께 말씀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자!!

목장 모임으로 ~~~ GOGOGO!

오늘의 말씀

신명기 30장 11~16절 말씀으로 제목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요!" 입니다. 

오늘의 말씀 핵심!

1) 하나님의 말씀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배워요.

2) 말씀을 가까이 하기 위한 좋은 습관(큐티, 성경일기, 찬양하기, 감사일기 적기, 기도하기)을 만들어요

우리 친구들 좋은 습관을 만들어봐요~~^^( 홧팅!! )

담주에는 이번 주 말씀을 듣고 다짐하고 결단한 것을 나눠 봐요~~~~^^

GMK 부장 선생님 명필이십니다^^(짱!짱!!)

우리 G.M.K 친구들이 쓰는 의자(우유박스)를 보관하는 곳을 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유지 해요~!(베리 나이스!)

부장선생님의 섬김을 헛되게 하지 않기~!!^^

우리 모두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봐요~~~~~~~~~~~~~~~~~~~~~~~~~~~~~~~~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