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어느덧 4월이 오고 봄도 훌쩍 다가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벚꽃이 

어여쁘게 피어있는 4월입니다~ 예쁘죠?!!!!^^

(이곳은 강변 그린빌 아파트 뒷편 강변 길입니다.)

벌써 한 주가 지나가는 첫 주의 끝자락인 주일 오후 5시 30분.... 

바로 G.M.K 밥상 공동제가 김상은 부장 선생님 댁에서 시작됩니다.~~^^

강은희 권사님께서 정성스레 차려주신 식사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 부장(김상은)선생님께선 그냥 가만히 앉아만 계신 듯 합니다^^( 옛날사람이라 ^^ )

의자 배치는 혹시!! 해 주셨겠지요?!^^

글쓴이인 제가 실은 삶 공부가 늦게 마치는 바람에 30분 늦어서 확인은 못 했지만!! ㅎㅎ

아마도 직접 하셨을꺼라 믿습니다 ^^(부장 선생님 사랑합니데이^^)

맛있는 식사 후, 

G.M.K 교사들의 수양 서적인 교사 베이직 3과(인내), 4과(영성), 교사 기도 베이직 3과(무엇을 어떻게 기도 할 것인가?), 4과(교사 자신을 향한 기도)를

한 주 동안 읽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인내와 영성에서 자신들의 단점들을 보았고 어떻게 할지를 다짐들을 발표하였습니다.

(혹시!! 어떤 내용인지(?) 궁금 하시다면 저희 G.M.K에 지원하시면 함께 공유 하겠습니다.^^)

글쓴이인 저의 경우!!

교사이기 전에 3자녀를 둔 부모로써 인내에 대해 늘 고민이 많았었지요! (도대체 어디까지 인내를 할것인가?)

여기서 저자인 목사님께서는 "어찌보면, 우리 아이들도 진정으로 변하되고 싶어 합니다"

"단지 자신에게 변화를 일깨워 줄 선생님이 없어서 변화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지켜봐 줄 선생님을 찾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최근 저는 자녀들에게 화가 난 적이 있었고, 변화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내가 잘못했구나!" , "내가 바보였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우리의 아이들은 방법을 모를 뿐, 나쁜 아이들은 아무도 없죠.! 

저는 이 글을 읽고 다짐하고 기도했습니다. 내가 아이들을 다 알지 못하고 내가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 하며

내 방식이 다 옳은 것도 아니란걸요!!

그래서 더욱 더 아이들(GMK 친구들과 나의 자녀들)을 위해 더 강력하게 기도하자고 

그렇게 다짐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기억 하시나요?

제가 공동체 나눔 했을때  말씀드렸던 "2024  G.M.K  NEW  AVENGERS"를 다시 소개 합니다^^(박수^^~~~~~)

위 사진에 보이시나요?^^ G.M.K의 보석들 입니다 ㅎㅎㅎㅎ

우린 준비됐습니다.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할 준비가요!^^

보이십니까? (이게 뭘까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기도로 마친 후,

부장(김상은)선쌩님께서 직접 쓴(??) 책깔 피(성경에 등장 하는 단어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지 않고 한 장씩 뽑아라 하여서 뽑았더니 ㅋㅋㅋㅋㅋㅋ

모든 교사분들이(목사님 포함) 올해 이루어야 할 목표의 단어들이 나왔습니다^^(ㅠㅠㅠ 사진 찍은 후  더 맘에 드는 걸로 바꾸시긴 했지만요ㅠㅠㅠ)

주신 선물에 감동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김상은 집사님 사랑합니데이~~~~~~~~~~~~~~~~^^

이상  G.M.K  밥상공동체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