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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330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이후 목세)2023년 이후, 수요일부터 시작하는 45일 일정으로 바뀌고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삶을 조정한 헌신으로 섬겨주는 우리 다운 가족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섬김이 특권임을 알고 섬기는 모습이 보여 감사합니다. 그 섬김 속에 화평이 있고, 기쁨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화평과 기쁨이 있는 섬김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하심이 참여한 목회자님들 표정과 태도에서 보입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의 영광을 목회자님들이 섬기는 교회를 통해 볼 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섬긴 여러분들에게 하늘 복을 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칼럼은 참여한 목회자님들의 현재까지 느낀 소감으로 대신합니다. 섬김이 주는 기쁨이 더 해지길 소망하며... 박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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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목세는 새로운 시작이다, 그동안 최영기 목사님의 멘티라고 자부하며 사역해왔지만, 삶공부가 빠진 성경공부는 지나고 보니 제자 훈련만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정후양 선교사, 휴스턴 서울교회, 태국)

 

목세를 통해 다시 가정교회가 중요함을 듣게 하시고 평신도가 사역자로 뿌리내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게 하십니다. (이상락 선교사, 휴스턴 서울교회, 태국)

 

삶을 살아야겠다! 가르치는 것보다는, 이 부분이 가장 다가옵니다. 목회와 말씀의 균형적인 박종국 목사님께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김창영 선교사, 캄보디아 프놈펜)

 

관계의 소중함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흙장난으로 옷이 더러워져도 부모님이 부르시면 집에 들어가는 내용이 은혜가 됩니다. 세미나를 통해 은혜의 확인 가운데 들어가게 되니 감사합니다. 귀한 교회의 모델을 보게 되니 감사합니다. 확신 가운데 가르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앞으로 할 사역에서 본이 됩니다. (피어비 전도사, 캄보디아 프놈펜)

 

삶공부 내용을 통해 은혜받게 되니 감사합니다. 형이 동생을 위해 대신 죽는 것과 같은 헌신이 캄보디아 목장에 많이 나타나기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란 목사, 캄보디아 프놈펜)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이웃과의 좋은 관계임을 깨닫습니다. 소중한 것을 많이 배우고 사랑받는 세미나에 참여해서 감사합니다. (티어비 사모, 캄보디아 프놈펜)

 

나에게 목세는 사명의 재발견이다. 선교사로서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고 사역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과정으로 인도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창운 선교사, 남서울평촌교회, 태국)

 

나에게 목세는 하나님의 사랑을 잘 전하기 위해 사랑과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구하는 곳이다. 나의 핵심가치를 재점검하기 때문입니다. (노희정 선교사, 남서울평촌교회, 태국)

 

나에게 목세는 회복이다. 성경적인 교회 회복이 가정교회의 핵심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박수홍 선교사, 몽골 아가페교회)

 

저에게 목세는 성도들을 살리는 생명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기쁨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의 명쾌한 말씀에 가슴이 뜨겁고 눈물이 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가정교회를 준비할 수 있겠습니다. 목사님 이번 목세에 참석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강애자 목사, 울산 새빛교회)

 

나에게 목세는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다. 가장 성경적이고 건강한 교회를 바라시는 주님의 꿈을 말씀하시는 은혜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이행림 목사, 사천 서부교회)

 

나에게 목세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나를 변화시키는 곳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강의를 듣는 순간순간 마다 느끼게 하십니다. (신정철 목사, 포항 사랑하는교회)

 

나에게 목세란 재정립이다. 매너리즘에서 새로운 태도, 결단, 각오를 취하는 은혜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전향란 사모, 포항 사랑하는교회)

 

나에게 목세란 가정교회 정신의 리셋이자 리뉴얼이다. 평세에서 들었지만 막연했던 가정교회 정신이 이제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용호 전도사, 창원 가포교회)

 

나에게 목세는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모임입니다. (손성경 사모, 창원 가포교회)

 

나에게 목세란 유성 사인펜이다. 희미했던 하나님 나라 지도를 선명하게 그리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민준영 목사, 빛나는교회)

 

저에게 목세란 저녁에 나온 삼계탕 안의 밤 같은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인줄은 알았는데 그 안에 딱 좋아하는 것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남호성 목사, 이리 신광교회)

 

나에게 목세란 내게 주시는 비전이다. 현 교회를 통해 준비케 하시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박승진 목사, 이리 신광교회)

 

나에게 목세란 주님께서 꿈꾸시는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려준 곳이다. 가정교회에 대한 핵심과 이유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천수 목사, 은평 감리교회)

 

나에게 목세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모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해준 시간이었고 앞으로 사역에 소망과 기대를 갖게 해준 시간이었다. 그리고 담임목사로 부임하셔서 8년간 가정교회를 뿌리내리신 담임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그 사역에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최하나 사모, 은평 감리교회)

 

나에게 목세는 말씀과 삶의 친밀한 교호작용이다. (윤일주 목사, 양주 새가정교회)

 

나에게 목세란 처음 접해보는 세미나다, 섬김, 희생, 원칙을 지키라고 강의를 통해 배웠으니 현장으로 돌아가 구체적으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조기숙 사모, 박진전원교회)

 

나에게 목세란 희망이다. 개척교회를 하면서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강의를 통해 희망이 보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숫자에 대한 부담이 줄고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희망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수재 목사, 세움교회)

 

나에게 목세란 하나님의 계획이다. 한가지씩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장승리 목사, 더테이블교회)

 

나에게 목세란 휴식이다. 일타강사 목사님의 재미있는 강의를 듣고 목자, 목녀, 성도님들의 진정한 섬김을 맘껏 누리기 때문이다. (최순영 사모, 더테이블교회)

 

나에게 목세란 다시 한번 깊은숨으로 가다듬는 시간입니다. 쓰러진 교회를 마음에 품고,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윤사랑 선교사, 부산장산교회, 대만)

 

저에게 목회자 세미나는 하나에서 열까지 섬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간증과 섬김을 통해 사도행전의 성경적인 교회를 보고 듣는 시간입니다. (김현주 사모, 세움교회)

 

나에게 목세란 중생의 시간이다. 내가 알던 것이 진정한 앎이 아니었고,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을 구분하지 못한 채 내 뜻대로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호석 전도사, 사랑과사랑교회)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충전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닮아 본이되는 성도가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흘러보내는 통로가 되는 은혜의 시간이다. (민옥분 전도사, 대구 대일교회)

 

나에게 목세란 할머니 집이다. 끊임없이 맛있는 음식과 간식으로 나의 배를 채워주고 섬기는 이들이 섬길을 통해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송수정 사모, 대구 대일교회)

 

나에게 목세란 목회의 전환점이다. 목회에 대한 고정관념이 부서졌기 때문이다.(김종훈 강도사, 대구 대일교회)

 

나에게 목세란 바른 목회를 위한 새출발이다. 한국교회 뿐 아니라 해외까지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다운공동체교회 되길 축복합니다. (조성환 목사, 사랑과사랑교회)

 

저에게 목세란 '깨달음'과 '도전'입니다.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깨닫고, 앞으로의 목회를 향한 도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박찬우 목사, 진주 꿈꾸는교회) 

 

나에게 목세란 새로운 시작이다, 성경에서 제시하는 목회이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가 답이다. (김수자 목사, 대천 사랑교회)

 

다운공동체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것 같이 평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고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잘 왔다고, 이제부터 기도와 삶은 영혼구원에 두겠습니다. (제랭후 목사, 몽골 새로운탄생교회)

 

만나서 반갑고, 세미나 오게 되어 감사합니다. 강의가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번 다운공동체교회에 감사합니다. 몽골 가정교회가 더 준비 될 때까지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강바야르, 몽골 새영광교회)

 

세미나에 참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가정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더르지, 몽골 호산나교회)

 

생명의 삶 강의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더 배워서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궁칭, 몽골 진정한모임교회)

 

새로운 것을 찾고 있는 저에게 가정교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회가 답이라는 생각을 듭니다. (툽신자르갈, 몽골 베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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