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나눔 50가지 -박해인(호치민)
*하나님께 감사
1.저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중학생때부터 기도해오던 신교제,신결혼을 하게 해주셔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신앙생활 할 수 있는 배우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태어날 때부터 모태신앙을 가지게 해주셔서 자연스레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어렸을 적 저희 집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울 때 잠시 숙모네 집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 좋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숙모, 삼촌, 사촌들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믿음안에 있어서 저희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잘 견뎌주셨던 부모님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하고 싶었던 것이 많은 저를 아시고 만남의 복 주셔서 캐나다 대륙횡단, 비전트립 등을 통해 더 큰 세계를 겸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부산에서 처음 병원에 취직해서 외로웠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기 언니를 통해 좋은 믿음의 공동체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사회 초년생으로 처음 취직해서 만난 프리셉터 선생님이 계시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섭고, 어려웠던 관계였는데 3년의 근무를 통해서 선생님과의 어렵고 부담스러운 관계가 허물어지고 친밀해지며, 또 선생님의 장점인 일에 대한 정확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9. 부산에서 근무했던 3년간의 시간동안 부산-울산을 태워주시던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10. 저희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믿음의 권면을 해주시는 양가 부모님께서 계셔서 감사합니다. 11. 늘 귀하게 여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시부모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12. 오랜시간 진통을 겪고 수술을 하게 되었지만 힘든 출산의 과정속에서 불평보다는 이 자녀를 하나님의 소유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13. 출산 이후 조리원생활을 하고 있는데 2주간의 시간을 통해서 제 몸이 잘 회복되어져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14. 출산을 앞둔 마지막 주일날 오랜 기간 보지 못한 목원들 얼굴을 보고 출산하러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5. 초원 목자,목녀님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먼저 많은 것들을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신앙, 인생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6. 막달에 출산휴가를 들어가고 집에서 쉬는 한달 기간동안 좋은 이웃들을 통해서 무료하지않고, 또 출산준비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7. 임신을 하고 근무하기에는 힘든 부서였지만 열달동안 동료선생님들의 배려로 하리를 잘 품고 출산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던 것을 통해 지금까지 반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9. 찬양팀으로 섬길 때 좋은 지체들 만나게 해주셔서 합을 맞춰가는 즐거움을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남편이 울산에서 취업하기를 교회에서 함께 기도해주셨는데 응답해주셔서 목장을 계속해서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심 감사합니다. 21. 건강검진을 통해서 미리 큰 질병이 되기전에 발견하는 은혜를 저희 가정에 주셔서 부모님께서 암, 뇌동맥류를 잘 완치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22. 성격 좋은 오빠를 통해서 저의 주변 인간관계가 넓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 저희 외가집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척들이 많았는데 부모님의 섬김과 삶의 모습을 통해서 외가집에 예수님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4. 보드게임이 취미인 남편을 통해서 저희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다른 목장,다른 가정들에게도 함께 나눔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5.작년 집 이사를 앞두고 비용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은행대출 등 순탄하게 인도해주셔서 목장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집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부모님 집 근처라서 자주 부모님을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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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감사 1.매주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교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2.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도전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다음세대들의 신앙에 대해 고민하며 각 부서마다 섬겨주시는 말씀사역자분들, 교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4.일 년에 두 번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신앙서적 두 권을 읽을 수 있고 새벽을 깨워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늘 먼저 본이 되어 주차봉사, 기도 등으로 섬겨주시는 안수집사님, 권사님, 장로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6.청소년 시절, 캐나다 대륙횡단이라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7.어렸을 적부터 다닌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건강한 공동체로 남아 있어 자녀와 함께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8.나 중심의 이기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저에게 영혼구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목녀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9.10월 한달동안 매주 있던 세례식을 통해서 우리목장도 영혼구원 하고 싶다는 도전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싱글들을 배려해주셔서 멋진 공간인 싱글룸을 가지고 그곳에서 교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매일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는 새벽설교말씀을 통해 삶속에서 말씀으로 살아내는 것을 도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2. 새벽을 깨우는 것의 중요성을 늘 도전받는 교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13. 삼호동, 광야를 지나 구영리에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넓은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4. 절기예배 때 마다 권사님들이 끓여주시는 국밥을 먹는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5. 추수감사절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감사의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감사페스티벌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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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대한 감사 1.호치민 목장의 목녀로 섬길 수 있고 또 부족하지만 섬김의 모습을 보일 때 따뜻하게 반응해주는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손이 큰 목녀라서 늘 음식을 할 때 양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맛있게 음식을 먹어주는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3.목장을 통해서 연결된 호치민을 섬기시는 윤한열,임시연 선교사님과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주고 받고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목장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 가정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는데 목원들의 진심어린 위로를 받을 수 있었고, 또 하리를 가졌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주며 축하해준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5.목원들이 삶속에서 말씀으로 살았던 나눔을 통해 저 또한 도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목장밴드를 개설하고 감사나눔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순종해줘서 감사합니다. 7.목장 VIP를 붙여주셔서 새로운 지체의 영적성장을 함께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8.목장식구들이 취준생이 많았는데 목장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취업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오랜시간 줌으로 모이다가 대면으로 다시 모이기 시작했을 때 저희 목장모임이 풍성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수련회 등 목원들의 참석을 권면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