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감사나눔(민다나오 흙과뼈)
*하나님께 대한 감사 25가지
1. 10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만이 남아 감사합니다. 저를 자전거에 태우고 병원에 자주 갔던 기억과 부부싸움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다는 엄마의 증언으로..
2. 혼자서도 세자녀를 사랑으로 키우시고 삶으로 본이 되어 주신 여장부와 같은 씩씩한 엄마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중, 고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도 대학을 갈 수 있는 길과 용기를 주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예수 믿지않는 가정에서 믿는 가정의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서 감사합니다
5. 저보다 제 자녀들을 먼저 교회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예수믿고 얼마 되지않아 시댁 사촌 형님이 암으로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 제 입술로 서투르지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주셔서 담대함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7. 딸이 15번정도 열경기를 하는 가운데 살수 있을까를 염려도 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감사합니다
8. 2000년 7월 마지막 주 시어머니 환갑날, 처음으로 간 예배에서 성령이 임하는 체험을 통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닫고 교회에 다니게 되어 감사합니다
9. 친정엄마가 불상들을 다 내다버리고 교회에 나오시며 새벽기도를 바로 시작하셔서 감사합니다.
10목에있던 갑상선 혹 두개가 새벽기도를 시작하고 얼마안되어 없어지고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완전히 낫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봄이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약없이는 숨도 쉴 수 없어서 교회도 못왔었는데 새벽마다 은혜의 눈물을 주셔서 코를 풀때마다 조금씩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어져서 감사합니다
12. 예수믿고 6개월만에 전도하신 분이 저보다 먼저 권사님이 되셔서 여전히 제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13. 권사님의 남편이 목자님이 되어주셔서 저희 교회 최고령의 연세로 목자하시고 은퇴하셔서 감사합니다
14. 40세의 나이에 목사님의 권면으로 교육대학원에 들어가서 교사자격증을 얻어서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5. 첫번째 분가한 목자님의 추천채용으로 아들이 일찍 취업이 되어 감사합니다
16. 올 7월 코로나 상황이지만 서울이 4단계되기 직전에 31세 딸의 결혼예식을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7.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지만 자족하며 자존감이 높아서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한 성품인 것에 감사합니다
18. 딸이 예민하고 짜증 많았던 성품이 자라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변화되고 자랑스럽게 잘 커주어 감사합니다
19. 남편의 순하고 착하고 충성스런 성품이 감사나눔으로 잘 회복되어 한곳을 바라보는 은혜와 리더에게 순종하며 가정과 회사와 목장과 초원을 잘 인도해가니 감사합니다
20. 목장을 유연하게 잘 이끌어 갈 성품도 순전하게 섬길 경제적 여유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 갱년기 증상이 심하지 않아 보조식품으로 다스려지니 감사합니다
22. 55세의 나이에 주 5일이 아닌 주3일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목장과 초원에 감사나눔을 시작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4. 부부가 아프지않고 새벽기도를 걸어서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5. 12월 이사만사에 작년에 같이 일했던 선생님을 초대하니 오신다고하니 감사합니다
*교회에 대한 감사 15가지
1. 2002년 자녀와 같은 교회다니고 싶어서 옮겨온 교회가 다운공동체교회여서 감사합니다
2. 일대일 양육을 이경순 권사님과 3개월아닌 5개월을 하며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박종국목사님, 이은미사모님 만나서 1기 제자훈련을 받으며 성경과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매주 수요일마다 기독교세계관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가정교회를 시작하며 구미 남교회 평신도세미나를 통해 이땅에서 천국의 모습을 보게하심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목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좋은 것을 보시면 성도들에게 보여주시려 해쓰시는 목사님 덕분에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세미나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서울로 이직한 남편에게 이 교회에 남을 수 있도록 장로의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8. 모난 부분이 많은 저를 다듬어 쓰시려 권사의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9.저희집 거실에서 교회 본당까지 5분거리로 3년전 교회가 집 가까이 이사와서 걸어다닐 수 있어 감사합니다
10. 6년전 남편이 명예퇴직하고 깜깜한 암흑같았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작년에는 교회 중보기도의 힘으로 기적 같은 취업이 되어 감사합니다
11. 작년 11월 아들이 26세의 나이로 믿지않는 며느리와 결혼을 했지만 예수영접을 하고 사돈부부도 참석하여 이 예배당에서 결혼예배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 교회성장이 어렵다고 하는 시기에 성장하는 교회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13.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반응하여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동역자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14. 자랑할 것이 많은 교회여서 감사합니다..목사님 설교, 카페, 놀이터, 도서관, 젊고 활기찬 분위기 등등..
15. 윤충걸장로님과 염규홍목사님의 파송개척 교회가 이 교회처럼 든든히 세워지길 미리 감사합니다
*목장에 대한 감사10가지
1. 목자목녀의 말에 늘 순종하며 언제나 도우려고 애쓰는 착한 성품의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어린이 목자가 올리브브레싱을 잘 이끌어주어 4살짜리까지 감사나눔과 기도제목나눔을 잘 해주어 감사합니다
3.코로나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서로 집을 오픈하여 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4.줌으로 목장모임을 해도 대부분 참석하여 나눔이 풍성하여 모이고 싶은 목장이 되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5. 3번째 분가를 앞두고 예비목자부부와 함께40일 새벽기도를 하고 목자목녀로 헌신을 하게하심에 감사합니다.
6.첫목장에 있었던 목원이 어떤 상황으로 인해 친정에 오듯 다시 우리 목장으로 돌아와주어 감사합니다
7.교회 청소할 때면 남자 목원들이 많이 나와서 힘든 일을 척척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8. 감사나눔 강의를 듣고 감사나눔의 기적을 기대하며 목원들과 함께 100일 감사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9. 시어머니 모시는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집사님이 감사나눔을 시작하면서 집사님 마음도, 시어머니 마음도 변화되어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세례에 대해 굳은 마음이 있던 자매가 이번 감사나눔 중에 본인 세례와 더불어 쌍둥이 자녀 유아세례까지 헌신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