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인도네시아 테바 아프가니스탄 난민센터 단기봉사선교팀의 두번째 모임 소식 전해드립니다 ! 

한주 각자의 삶을 잘 살아내고 선교의 삶을 기반으로 저희선교팀이 토요일에 다시 모였습니다. 

삶공부의 시작은 황철욱 목자님께서 준비해오신 김밥, 바나나우유, 약과입니다! 디저트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간식을 섬겨주신 황철욱 목자님께서 기도를,  구인수 목자님께서 묵상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상황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하게되었습니다. 평화가 없는 삶 속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황 속에, 하루하루 버텨내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모습에서 우리의 기도가 절실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저희의 선교지 인도네시아  테바 난민센터에 계신 아프가니스탄 난민분들은 그곳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받아주는 나라를 찾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착하여 마음편하게 살 수 있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단봉선이 비록 짧은 만남의 시간일지라도  우리가 만난 하나님을 잘 나누고 올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시청 후 저희 선교팀은 박형민 목자님의 찬양인도로 새로운 찬양을 배워보았고, 전재욱 형제님께서 준비해오신 무언극 시청과 역할분담을 해보았습니다.  

이후 기도회를 끝으로 두번째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기도회 후 함께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12명의 인도네시아 팀원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