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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9장~21장
욥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잃고 많은 자식들까지 죽는 고난을 당하게 된다.
욥의 친구들은 그런 욥의 모습을 보고 그가 악을 행하였기 때문에 그런 고난을 당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욥은 그것은 자신의 악행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오는 고난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친구들조차 자신을 위로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비난할 때 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러나 욥은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했다.
세상 사람들은 욥의 고난을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저런 고통을 당하나 하는 관점에서 바라보았겠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한 한 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이 계획할 수도 짐작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