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것을 연습하고, 그리고 섬기는데 자랑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몽골 브니엘 목장예배

(12월 둘째주)를 우종관, 신용희 목원 집에서 섬겼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참석한다던 VIP님들이 모두 오지 않아 아쉬움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만져주시리라는 

믿음과 오지 않는 VIP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찾아가는 섬김을 계속하자는 결단을 목장 예배 속에서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목장식구들이 함께 부르짖는 기도로 크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목장이 되길

소망하면서 목장예배를 하였습니다.

                              <목장예배 및 12월 생일자 축하 사진 >

금번 "나들 박영렬 목사님의 간증집회를 한 추수감사절"에서 큰 은혜를 받았고,  반전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면서 간증하는 시간에 내내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목원(남자 목원)이 간증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으로 한동안 감사와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연이은 남자들의 교회와 믿음 생활에서 변함에 대해 간증이 시작됐고, 이 작은 변화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작은 응답였음을 감사한 목장예배였습니다.

 그리고 VIP인 손주들에게 아침마다 성경을 읽어주고, 이번 추수감사절엔 참석은 못했지만 생일을 챙겨주고,

직접 찾아가는 섬김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VIP님들과 관계를 계속 만들어 갈 수 있어 감사하다는 나눔..

 VIP인 남편에게 끊임없는 섬김으로 복음의 작은 소리를 계속적으로 전파할 수 있어 감사하는 나눔을 하면서

언제가는 함께 하나님을 믿는 가족, 친구 등 들이 되기를 마음속에 작정하면서 VIP를 위한 기도로

목장예배를 마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