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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민
  • Nov 21, 2025
  • 100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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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0일은 갈렙 목장의 목자님이신 박미연 권사님께서  초대해 주셨어요.

댁에 들어서자마자 "환영합니다"라는 글 귀가 눈에 띄었어요. 환영받는 느낌은 언제나 기분 좋습니다!

은희 집사님의 두부부침 , 미화자매님의 석박지 등등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준비하시는 동안 저희를 맞이할 생각에 " 설레였다"고 고백하시는 권사님의 모습에 또 감동 받았습니다.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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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브레싱 시간에 아이들이 직접 감사한일을 나누었어요.

(쑥쓰러움이 많던 )다현이의  씩씩한 나눔에 박수를 짝짝짝 !아이들의 성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이들이 와서 편하게 있을 수 있게  방을 내어주시며  배려 해주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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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와 나눔을 하고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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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기자님 항상 멋진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박미연 권사님 맛나는 음식을 차려주심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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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만에 친정식구들 (?!) 섬길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어요.
    목장에 어린자녀들이 있어서 더 풍성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목장 잘 세워갈수 있도록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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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연 권사님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 카작 어울림의 역사(?)를 듣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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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더 불편한 삶을 조정하고 계신 대행 목자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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