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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진성
  • Oct 18, 2025
  • 208
  • 첨부9

미얀마 껄로의 특별기자 권진성입니다

 

지난 주는 목자, 목녀님의 휴스턴 연수로 인해 부재의 시간이 걸어서

이번주는 목요일에 세미나 이슈로 월요일에 지난주, 이번주 몫의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제가 특별기자를 하게 된 건 추석기간 동안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멀리 미쿡까지 다녀온 목자목녀님과 목원분들을 위해

바로바로 제가 맛있는 저녁을 쐈기 때문인데요,

이런 목원 또 없다는 자화자찬을 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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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리 맛집 '비프 브라운'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그른가 목녀님은 지각을 하는 바람에 첫번째 사진에는 없습니다 (photo by 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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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인데 이런 고기를 먹는데 술이 없으면 안된다고 바로 알코올까지 곁들여버리는 커피온 사장님... 인 줄 알았으나!

물병이 술병처럼 생겼다는 사실

고기로 부족해서 개당 500원씩이나 하는 마쉬멜로까지 시키는 미얀마 껄로 3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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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마쉬멜로를 서비스로 왕창 주셔서 목장식구들 다같이 

빗소리와 함께 캠핑감성으로 같이 구워먹기까지 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feat. 정아 집사님 비 맞지마라고 우산도 씌워주면서 동시에 마쉬멜로도 굽는 스윗한 영철집사님)

 

그러고보니 2차로 카페를 갔는데 카페사진이 없군요..

시차 적응이 덜 된 목자님은 비몽상태로 계셨단 사실...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스턴에서 누렸던 많은 은혜를 나누어주셨습니다

각자 추석연휴동안 있었던 여러가지 은혜의 일들을 나누고

앞으로의 더욱 더 풍성한 목장을 기대하며 목장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풍성한 고기와 나눔이 있었던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끝!!

 

 

** 마지막으로 살짝 끼워보는 번외사진 **

 목요일에 합창 공연이 있었던 특별기자의 사진입니다.

(누가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4등신이라니...)

 세미나 및 자영업 이슈로 다른 목원분들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경혜 집사님께서 미얀마 껄로목장 대표로 꽃다발과, 친언니분과 (제가 몹시 아끼는)조카를 데리고 와주셨습니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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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소고기도 쏘고 1일 기자로 수고 해준 진성형제 고마워요~^^
    제목이 아주 진성형제 답네요 ㅋ ㅋ ㅋ
  • profile
    1일 기자~진성형제 그날이 새록새록~또 묵고싶당
    슈트가 새신랑인줄~~결혼 가즈아~~
  • profile
    역시 기자 본인은 잘 나온 멋있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나머지 목원들은 코믹한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은 오랫동안 기자를 해 본 저도 느끼는 특권입니다. 목녀님의 마시멜로우 사진은 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느낌입니다.
  • profile
    이 정도의 사진을 투척 한거는 아름다운 관계를 꿈 꾸는게 맞을까유 ㅋㅋ
  • profile
    우와! 저런 목원 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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