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긴 연휴 끝자락... 오늘 모임은 시원한 바람과 편안한 풍경이 있는 밀양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불을 피우고  바베큐를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 전문가네요^^

오랫만에 밀양 나들이에 이근철 집사님과 병수 형제님은 함께 하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는데요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늘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다음번 아웃팅은 꼭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에서 감도 따고... 호두도 줍고^^  추석연휴 기간 있었던 삶도 나누고

늦게 까지 불멍을 하면서 나눔을 하다보니..시간이 또 쑥~~ 지나갑니다

다양한 사진을 좀더 찍을 걸.. 하는 아쉬움과 후회를 해 보지만 

오늘 하루 우리에게 주신 이 따뜻함과 편안함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밀양에서 좋은 시간을 준비해 주신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다 

지난주 모임은 동희형제님과 하연자매님댁에서 섬겨 주셨는데요

왼쪽부터 기자인김효정, 이근철집사님 구인수목자님,  우동희형제님, 조하연자매님, 송정선 목녀님...

우리 막내 병수형제님은 고향인 김해에 오랫만에 내려 가시느라... 이번 모임도 Pass...

(병수 형제님 다음번 모임은 꼭 오시는 겁니다^^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하연 자매님께서 준비해 주신 식사는 정성 가득 비빔밥과 샐러드 입니다

매번 다양한 메뉴로 우리의 오감을 만족 시켜주시는 하연 자매님... 이번 비빔밥도 최고^^... 맛있었어요

이근철 집사님께서 준비해주신 바삭바삭 과자랑 목자님께서 직접 따 오신 감도 맛있었구요 모두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기도로 준비하였던 동희형제님과 하연자매님의 평신도 세미나 참석이 이번달 말로 결정되었고 

다음달 우리 자녀들의 입시와 오랫동안 준비하고 있는 시험등... 다양한 기도 제목을 나누다 보니 또 한주가 빠르게 갑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고 하나님 안에서 은혜와 감사를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한데요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고, 또 하나님을 자랑할수 있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해 봅니다

다가올 한주도 기쁨으로 맞이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목장 소식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