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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혜람
  • Sep 23, 2025
  • 180
  • 첨부8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jpg

 

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

 

📢지난주 목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오랜만에 집을 오픈해 볼까?” 하는 마음을 먹었는데,

마침 목연수와 일정이 겹친 목자·목녀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정말 놀랍지 않나요?🫢

 

프레젠테이션1.jpg

 

지난 12월의 모습과 지난주의 모습을 비교해 보니,

아이들이 훌쩍 자라 제 침대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동시에 집을 오픈한지 오래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2.jpg

 

 

메뉴는 아부라소바와 군만두!

매콤한 기름 비빔면 같은 메뉴입니다!

 

검은 장갑을 끼고 열심히 준비 중이었는데요,

목장 식구들이 기사 제목처럼  “파인다이닝 같다”는 칭찬을 해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3.jpg

 

처음 하는 메뉴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두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물에만 담가놓아 달라고 했지만..!

설거지 게임도 없이 정미자매님과 목녀님이 설거지해주셨습니다..❤️

계절감은 다르지만 손발은 착착 맞는 두 분 감사합니다!!

 

예은자매님이 또 핫한 과자를 들고 왔는데요, 다양한 이름이 새겨진 칸쵸!

모든 칸쵸 박스를 뜯고.. 찢고.. 120개 정도의 칸쵸 알맹이들을 확인했지만 목원들의 이름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4.jpg

 

아이들의 올리브블레싱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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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모인 까마우는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 집회에서 받은 은혜와 지난 아우팅에 대한 감사, 그리고 기도 응답의 간증까지 풍성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기도할 때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느끼며,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6.jpg

 

 

비록 칸쵸에서는 이름을 찾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속엔 우리가 !확실하게! 있다는 걸 함께 느낀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7.jpg

 

다음주에 또 만나요

빠빠이-ᵔᴗᵔ

 

🖤까마우였습니다🖤

  • profile
    까마우라 그런거 깜장옷이 잘어울립니다!!
  • profile
    느므 맛있었습니데이 유쉪 ~!~!~!❣️❣️
  • profile
    풍성함이 넘치는 까마우 목장! 파이팅!
  • profile
    아따 참 맛있고마이, 다음에 또 부타칸다데쓰.
    즐거운 목장 감사!!^^
  • profile
    가족목장때도한번...♡기대합니다♡기자님~~
    파인다이닝 유가네ㅎㅎ멋져요~~
  • profile
    그날 칸초를 다 확인했군요 ㅋㅋ 파인다이닝 참 맛있고, 참 좋았어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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