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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Aug 10, 2025
  • 115
  • 첨부6

여름휴가 때문에 목장모임에 나오는 날짜들이 엇갈려서 서로 얼굴을 보기 힘들었는데, 목자가 인도네시아 단봉선 다녀오다보니 공백이 더 길었습니다.

이번 목장모임은 VIP 장동근형제/이은정자매 부부가 같이해서 정말 기뻣습니다.

모두 행복해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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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설거지 및 후식 준비 하면서 같이 하는 기쁨도 빠질 수 없죠.

VIP인 장동근형제가 설거지에 도전했다가, 강성진형제에게 쫒겨났습니다.  ^^,  설거지가 주는 섬김의 은혜를 뺏길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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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이 인도네시아에서 커피를 사왔는데, 커피의 달인 "정소민자매"가 맛있는 커피를 제조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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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준비 완료 후 다 같이 모여서 찬양, 말씀, 삶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여름밤에 최치영형제의 우쿨렐레 연주에 맞추어 부르는 찬양은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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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부산 사투리로 "내가 낸대" 에서 "하나님께 맡김"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정말 은혜입니다.

목원들 애칭이 생겨나고 있어요.   

슈바이쳐 치영, 나이팅게일 애린 ㅋㅋㅋㅋ 

빅뉴스로 8.31일 강성진형제 세례식때 장동근형제 부부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목장모임의 편하고 진솔한 나눔이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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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목원들의 얼굴 표정이 구원과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잔치에 참여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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