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미얀마 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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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많은 행사가 있어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우리의 영적 스승인 목자, 목녀님 두 분을 1년에 한 번 온전히 섬길 수 있는 스승의 날이 있는 달이기도 하지요.
이날 만큼은 온전한 휴식 가운데 마음껏 드시고, 마음껏 행복하실 수 있도록 섬겨 드렸습니다.
장소는 류 기자 VIP 은진자매를 참석시키고자 특별히 은진자매 어머니께서 운영하고 계신 식당으로 예약했습니다.
작전 성공! 목장 모임 참석을 불편해하던 친구가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목자, 목녀님께 힘이 나는 선물이 된 거 같아 기쁩니다.ㅎㅎㅎ 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과 케익도 준비했습니다.
기사를 쓰는 지금 생각이 났는데 감사한 마음을 좀 더 찐하게 표현해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감정 표현에 익숙하지 못해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목원들 마음 잘 아시죠? ~~~^^
카페로 자리를 옮겨 간단하게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누고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유주자매 남편 용우형제 함께 하고 싶어 했는데 야근이라 참석의 기회를 놓쳐 아쉬웠습니다.
또 꼬기 좋아하는 진성 형제 출장으로 불참했고 오늘 메뉴 영철집사님도 너무 좋아하시는데 영업 중이라 함께 못해 다시 한번 이곳에서 뭉치기로 했습니다.
그때도 VIP 은진자매가 함께 하겠죠^^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어린이 주일에 예쁜 아이 유치부 가족찬양대회에 목장 식구들이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영적 찐 가족!!!
저도 표현을 잘못하는데^^
글로나마 찐~하게 전합니다.
목녀로 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