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박찬홍 기자입니다.

2025. 5. 2. (금) 캄온츠낭 목장 기사를 보러가시죠!

여러분 혹시 중화루를 기억하시나요?

저희 교회 식구들이 삼호동에서 예배 드릴 때부터 왕왕 식사하러 간 추억의 장소인데요.

다들 중화루는 어디에 위치 하는지 아실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 사실을 아시나요?

중화루는 우리 (이)예원이 VIP인 도현이의 아버지,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랍니다.

이번에 예원이의 친구들 VIP와 함께 목장 예배를 드릴 때 중화루에서 모였는데요.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아버지, 어머니가 운영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습니다.

중화루는 계속 있지만, 운영하는 분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 목장에는 예원이 입교식 증인 VIP인 선화, 성민, 도현이가 다 모였는데요.

오랜만에 아주 시끌벅적한 목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중화루는 역시 오랜만에 가도 중화루더군요.

배터지도록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_^!

도현이는 다음 날 서울 가는 일정이 있어서 식사 이후 순서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 번에는 꼭 다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배도 끌겸 궁거랑을 따라 산책하여 울대로 갔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바로!!!!

네, 보드게임 하러 갔습니다.

저는 메탈슬러그라는 게임을 안해본 시리즈가 없을 정도로 많이 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예원이는 처음 해본다고 합니다.

조작키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친절히 설명해주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게임도 다 마치고,

간략하게 자기 한주 있었던 일, 감사, 기도제목을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회주실 때 동역하는 캄온츠낭 되기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