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바쁩니더 도와주이소~스리랑카 해바라기
어제밤 내린비로 초록이 초록한 금요일 논가에서 울어 대는 개구리 소리를 정겹게 들으며 모여드는 목장식구들을 위해 하루일과를 마치며 바쁘게 목장준비를 서두르며 Vip에게 바쁘니 와서 도와주이소 해서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낸 조한양 자매와 뚝딱 차려낸 이름하여 파스타 2가지, 볶음밥, 버섯구이 엄나물, 야채샐러드를 밥 알한톨 남기지 않고 완판의 기쁨을 누려봅니다.
나의 수치심을 가리기 위한 우리의 잘못된 선택이 무엇인지 나누며 말씀을 적용하여 순종을 연습하기로 다짐하는 건강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