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주찬
  • Apr 25, 2025
  • 77

안녕하세요~

시즈누시 기자 이주찬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모였던 시즈누시 기사 시작하겠습니다!

KakaoTalk_20250424_175724701.jpg

이번주는 부목자님이 요리를 섬겨 주셨는데요~

평상시에도 자주 요리를 하시는지, 마늘 자르는 솜씨가 엄청났습니다.

이날은 모두가 제시간에 와서 조금씩 도울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KakaoTalk_20250424_175724701_01.jpg

완성된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근데 치즈, 마늘, 옥수수를 곁들인 ..

부목자님은 드시면서 집에서 하던 맛이 안나왔다고 아쉬워 하시던데, 저희들은 잘 모르겠고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했다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다 먹어버리는 모습을 보아 확실히 저희 목장이 먹는 양이 늘은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50424_175724701_02.jpg

과일 사오기 눈치게임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

저랑 지훈이형이랑 하린이가 먹고 싶은 과일이 다 달랐던 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채로운 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250424_175724701_03.jpg

목장모임을 하면서 김원진 형제님의 평신도 세미나 후기를 같이 읽고 나누면서 많이 공감이 되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섬김을 해야하는지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비록 평소보다 모이는 인원은 적었지만, 각자 풍성한 삶 나눔과 기도제목으로 인해 평소보다 늦게까지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풍성해져서 1박2일 목장모임이 되는 그날까지,, 라는 상상만 해봅니다 

 

이상으로 목장기사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눈치게임 성공이군요~~ㅎㅎ
  • profile
    과일 사오기 눈치 조차도 임하시는 하나님의 그 깊고 높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맛있게 먹고 풍성하게 나누고 (노외용초원)   2025.04.28
봄날의 치열했던 육적(영적X) 전투(미얀마 껄로) (4)   2025.04.28
봄꽃처럼 나타나신 vip님~~(다테야마온유목장) (2)   2025.04.28
늘 활짝 웃는 (말레이라온) (1)   2025.04.28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세용 (두마게티) (3)   2025.04.28
영적 돌봄만큼 육체의 돌봄도 중요합니다.( 강진구초원) (4)   2025.04.28
말레이시온의하루 (3)   2025.04.28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김형구 초원) (2)   2025.04.28
예수님이 약속하신 복된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박찬문 초원) (9)   2025.04.28
중.버.마-중요한건 버티는 마음!!!!(박장호초원) (4)   2025.04.27
우리 목장은 늘 피곤하답니다...!(호치민) (9)   2025.04.27
믿지 않는 시어머니의 일침~(스리랑카 조이~) (2)   2025.04.27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6)   2025.04.27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1)   2025.04.27
평세를 다녀와서 (2)   2025.04.27
배터지는줄 알았어요~^^(튀르키예 에벤에셀) (1)   2025.04.27
제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구성서행복한교회, 백상훈, 박새로미) (3)   2025.04.27
우리 습관을 만들어봐요~민다나오 흙과뼈 (3)   2025.04.26
왕버그를 꾸~욱 눌려서 ~스리랑카해바라기 (2)   2025.04.26
목사님과함께~두동으로 봄나들이~^^(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