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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Apr 19, 2025
  • 47
  • 첨부2

오늘은 제가 섬기는 날~

집도 엉망이고~ 기타 반주도 준비 못 했고~ㅠㅠ

반차를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상황~~

회사 개원12주년 기념이라 3시간 일찍 퇴근 시켜 주네요~  오~~ 주님~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미리~ 미리 준비하자며 반성과 다짐을 하면서 후다닥~ 집 정리와 선곡을 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로 결정하고 기타 연습도 좀 하고~

"하나님 ~ 버벅 거리지 말고, 실수 없이 잘~ 하게 하시어 은혜로운 찬양이 되게 해 주세요~ "

기도하고 목장 모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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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 나눔을 하면서 유영종 집사님께서

시편 126편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인용하시며 이번 평세가 더 은혜로웠던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 그러한것 같다고~

하나님은 그분의 구원을 남방의 시냇물처럼 갑작스럽게 이루시니~

평세 참여하셨던 분들의 영적으로 어루만지셔서 그런것 같다시네요~ ^^

 

목녀님은 순종하니 은혜를 주셨다며~ 

잘 섬겨서 그분들이 감동 받았음이 아니라 섬김속에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다며 ~

행복한 간증을 주셨네요~^^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다운공동체 목자, 목녀님들은 정말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순종을 몸소 보여주시니, 안 따라 갈 수 없는~~  다른 레벨이 살고 계신것 같은~^^

 

그리고 앞으로 기도 제목을 장기, 단기로 구분하여 단기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기도가 응답 받아졌음을 더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세 오신분들만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준비 하시는 분들도~

다운공동체 교인이면서도 몰랐던 간증들을 들으면서 

많은 감동이 있었네요~

앞으로는 사역을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끼워 주심에 감사해야겠다며 마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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