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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안녕하세요? 2박 3일의 평신도세미나를 섬기며 금요목장에서 토요목장으로 두동면 만화리 승우형제님댁에서 옹기종기 모여 목장나눔하였습니다

 보슬보슬내리는 비에 꽃잎에 떨어서 하얀 꽃눈이 내려 목장 가는 길이 엄청 아름답고 목장에

함께한 목원들은 꽃눈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삶을 나누며 출장나온 인생길에서 오늘도 출장보고서를 써보았네요😄😄

 탐방오신분들의 짧은 소감으로 그렇게 두동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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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는 섬긴 적이 없는데 뭔가 했습니다. 역시 이름이 멋있는 분의 섬김은 남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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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다리 뿌러지겠는데요 ㅎㅎ 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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