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찬용
  • Apr 08, 2025
  • 158
  • 첨부6

안녕하세요...갈릴리 키갈리 목장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게으른 기자로 인하여 마음 고생 하고 계실 목자 목녀님께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ㅠㅠ

기자방에 갑자기 나타나신 담임 목사님에 멘트로 인해 찔림을 받고 바로 소식 올립니다. 

우리 목장은 목자의 삶과 사역자의  삶을 동시에 살고 계신 목자님께 조금의 쉼을 드리고자 외식을 하였습니다. 

태화강 불고기 단지에서 식사를 하고 활짝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러나...식당에서도...찻집에서도 원칙을 고수하시는 목자님(목사님?)이시라....조금은 반골 성향인 저와 김모 집사님의 강한 요청으로 약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많이 불편 하셨을 목자님...죄송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목장 모임이 끝나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단톡방에 글을 보내셨습니다. 

다름 아닌 담임 목사님의 칼럼 이었습니다. ㅠㅠ

제목은 "세미나때 목장은 원칙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하하하

 

누가 우리 목자님을 곰 같다 했을 까요? 무서운 분입니다. 

다 생각이 있으시고....계획이 있으시고....365일 항상 긴장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담임 목사님을 넘어서는 큰 사역자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영혼 구원 만큼 어렵다는 최사무엘과 사진 같이 찍기에 억지로 성공하면서...전도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가져 봅니다.

KakaoTalk_20250408_182404779_03.jpg

KakaoTalk_20250408_182404779_04.jpg

KakaoTalk_20250408_182518797_06.jpg

KakaoTalk_20250408_182404779_01.jpg

KakaoTalk_20250408_182404779_02.jpg

KakaoTalk_20250408_182613162.jpg

 

 

목록
  • profile
    ㅎㅎㅎ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찬용기자가 확실한 목자를 만났네요., 즉각적인 순종이 믿음입니다. 감사해요
  • profile
    ㅋㅋㅋㅋㅋ 생생하고 잼있는 기사 항상 기다려 집니다. 자주 부탁 드립니다 ㅋㅋ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뭐든지(?) 다 받아줄거 같은 분이지만 중심에서 벗어나면 절대 용납없으신 최수원 목자님&목사님!! 멋집니다^_^
  • profile
    기자님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목자 되심을 기대합니다!
  • profile
    와~~~~ 담임목사님의 댓글달게하는 기자님~~ 능력자이십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소문이잘나는교회를 다시읽으며 선교 오신 이채호,김수환 부부 님과함께 (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13
딩동! 하늘 상급이 쌓였습니다(미얀마껄로) (4)   2025.04.13
♥♥♥ 하나님 저희 목장에도 VIP를 보내 주세요. . . . . ( 느티나무 )♥♥♥ (6)   2025.04.12
익숙함 가운데 다시 살아나는 열정(민다나오흙과뼈) (3)   2025.04.12
시골의 향기 (카작 어울림) (2)   2025.04.12
LA 갓스패밀리 교회 최용환, 박선하 목자부부의 "순종과 충성이 최고의 복이다" (1)   2025.04.11
드럼천사의 등장(티벳 모퉁이돌) (3)   2025.04.10
정신없어도 목장모임은 계속된다!! [인도네시아 테바] (2)   2025.04.09
느슨함을 느낄때 다시초심으로 (몽골브니엘목장) (2)   2025.04.09
기가 막힌 타이밍.......갈릴리 키갈리 (5)   2025.04.08
니~ 교회가라~~^^ 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2)   2025.04.08
소수든 다수든 풍성한 나눔이 있는 말레이시온 (4)   2025.04.08
가족은 아닌데 거의 가족인..(몽글로리) (2)   2025.04.07
어떤 엠티를 보내고 왔을까요~??(시즈누시) (2)   2025.04.07
봄날의 따스한 느낌~(치앙마이울타리) (4)   2025.04.07
2025. 4. 4. (금) 출장 음식까지 주시는 하나님! by 캄온츠낭 (8)   2025.04.07
4월의 처음 (두마게티) (5)   2025.04.07
선바위에 벚꽃보러 (네팔로우) (8)   2025.04.06
여기는 베트남~^^(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06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꿈돌이들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