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홍
  • Apr 07, 2025
  • 71
  • 첨부10

안녕하십니까,

2주 만에 인사드리는 캄온츠낭 기자 박찬홍입니다.

저번 주는 해외를 다녀와서 아주 깜빡(?)하고 지나버렸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맡겨진 목장사역인데 신의성실하게 수행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앞으로 더욱 더 파이팅해서 목장 기사를 쓰는데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와 목장은 인생은 출장임을 지속적으로 공동체를 통해 배우고 있는 중인데요.

여러 출장지를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출장에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음식인데요~

음식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여 본다면 나의 향수를 달래주는 본향의 음식과 출장지에서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먹는 출장 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땅의 출장지에서 목장 식구들과 맛있게 먹은 사진을 올리며 시작해보겠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7.jpg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8.jpg

KakaoTalk_20250405_075015325.jpg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9.jpg

 

토마토와 치즈를 같이 먹는 음식을 카프레제 ? 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아셨나요 ㅎㅎ?

저는 그냥 토마토 치즈 샐러드 라고 말하면서 먹었던거 같은데, 사실 음식 이름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카프레제 샐러드를 준비해봤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1.jpg

 

짜잔. 완성물입니다. 사실 여기에 빠진게 있는데요. 에어프라이기에 돌아가고 있는 닭꼬치입니다.

닭꼬치를 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

어쨋든! 카프레제, 만두, 닭꼬치, 그리고 대패삼겹살+숙주+야끼우동을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6.jpg

 

간식도 맛있게 챙겨먹었구요!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4.jpg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5.jpg

 

영현이가 기타를 연주해주어 훨씬 더 풍성하게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훨씬 더 풍성하게 찬양할 수 있게 상황을 열어주는 주님! 감사합니다.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3.jpg

 

이건 의도치않게 찍혀진 사진인데요.

사실 우리 수요예배 특송 언제야!!! 하면서 급하게 찾는 사진입니다.

모든 목장에게 다가오는 수요예배 특송은 아주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데요...

이유는 모든 목원들의 참석과 좋은 찬양이 풍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모두의 집중을 모우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75015325_02.jpg

 

마지막으로 저희 목장 셀카를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저와 목장 식구들 모두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참 행복했습니다.

더 나아가 성경공부, 찬양, 삶나눔을 통해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출장지에서 먹는 출장음식이 좋은 동역자와 함께라면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다들 유쾌하게, 행복하게 !! 

  • profile
    와아 출장에서 다녀온 요리를 직접해주시다니…
    좋은것은 다 해주고 싶은 부목자님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 profile
    감사합니다~~~ 캄온 화이팅 ㅎㅎㅎ 기타가 있으니 찬양이 풍성하고 좋네요 영현 감사감사 ㅋㅋ
  • profile
    저도 카프레제 좋아하는데요 ! 아싸 다음 목장 메뉴 ~~~ 캄온 지난주 VIP 참석한거 봤는데요 !! 아쟈아쟈 ~~
  • profile
    • 온유
    • Apr 07, 2025
    오랜만에 목자님 집을 보니 반갑네요~~ 사람 수에 비해 가득한 대패삼겹살을 보니 배부른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 profile
    목자님은 처음 뵈었을 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그바 같은 느낌이었는데 성령의 충만함 때문인지 이제는 영화배우 공유의 느낌이 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소수든 다수든 풍성한 나눔이 있는 말레이시온   2025.04.08
가족은 아닌데 거의 가족인..(몽글로리) (2)   2025.04.07
어떤 엠티를 보내고 왔을까요~??(시즈누시) (1)   2025.04.07
봄날의 따스한 느낌~(치앙마이울타리) (3)   2025.04.07
2025. 4. 4. (금) 출장 음식까지 주시는 하나님! by 캄온츠낭 (5)   2025.04.07
4월의 처음 (두마게티) (5)   2025.04.07
선바위에 벚꽃보러 (네팔로우) (7)   2025.04.06
여기는 베트남~^^(튀르키예 에벤에셀) (1)   2025.04.06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꿈돌이들 (울란바토르목장) (1)   2025.04.06
30명.. 다음엔 100명?? (말레이라온) (1)   2025.04.06
모두 보셨죠? 은구슬^^(상하이넝쿨) (1)   2025.04.05
기회있을때마다 축하(페루충만) (1)   2025.04.05
국수는 못 참지~~~~(스리랑카 조이) (2)   2025.04.05
앙헬레스 목장 모임 오병이어의 기적 (3)   2025.04.05
인생은출장이다 3번째 설교를되세기며~(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04
잘 하면 박수, 못하면 더 박수!👏(까마우) (3)   2025.04.04
3월을 마무리하(바양헝거르) (5)   2025.04.04
VIP가 생각하는 두마게티 (두마게티) (3)   2025.04.03
짧고 오랜만의 알바니아 소식입니다. (3)   2025.04.01
풍성한 교제 (카작어울림) (2)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