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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은진
  • Mar 11, 2025
  • 246
  • 첨부5

  2025.2.22.

  두둥!!

  열매 목장에 탐방오신 이재홍 형제님, 김미정 자매님.

  가족 모두 장유에서 울산까지 주일마다 오신대요~ 1-17.gif

  저희 열매 목장은 탐방 오실 때마다 목장모임을 정석대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애써 잘 보이려 하지 않고 우린 이런 목장이다 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하던대로 합니다. 탐방 오시는 분들마다 열매목장에 눌러앉으시는 비법이지요.. ㅎㅎ

  그럼 이번엔 어땠을까요?? 과연 이분들은 열매목장에 오실까요??

  탐방이 결정된 후로 목부님은 계속 앓는 소리(?)를 하셨어요. 여지껏 정착률 100% 였지만 이번엔 모르겠다.. 난 마음을 비우겠다.. 말씀하셨는데 저는 왠지 정착 가능성이 높아보였어요.

  드디어 만난 우리들^^

          KakaoTalk_20250311_024510201.jpg

 

  목장 모임 말미에 재홍 형제님께서 폭탄선언을 하셨습니다!!!

  여기가 첫 탐방 목장이지만 이미 올 때부터 열매목장으로 정하고 왔다. 다른 곳은 가지 않겠다.

                  1-15.gif

 

  

  목장 식구들 모두 놀라서 진짜요?” 라고만 하고 격한 리액션을 못했어요. (미안해요ㅠㅠ)

  재홍형제님, 미정자매님은 이 말만 남기시고 파워틴 수련회 장소로 아이들을 데리러 가셨답니다. 어안이 벙벙한 우리들에게 다음주 목장에서 보자는 말로 목장 선택에 대한 쐐기를 한번 더 박으시곤 떠나셨어요.

 

 

       이렇게.. 갑자기.. 우린 가족이 되었습니다.                               

​​​​           
         KakaoTalk_20250311_024509648.jpg

 

   31일엔 저희집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똥손임을 고백하며 선교판넬을 어찌하나 고민이 가득한 날이었지만 새 식구가 생기니 더 활력이 넘치는 목장 모임이었어요.

   선교부흥회 때는 새벽기도회 끝난 뒤에 같이 청소도 하고 콩나물국밥도 먹었답니다.

   점점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이 싹트는 열매목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1-1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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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목장 새로운 식구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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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 목장 목자님과 목부님의 높으신 인격을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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