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미 시작된 주의 은혜, 나의 삶을 다스리는 주님 (울란바토르목장)
25년 2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울란바토르목장, 황대일목자♥엄현정목녀 가정)
이번주도 안녕하신가요! 울란바토르목장 기자 하태정입니다.
이번에는 목자목녀님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차돌된장국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에 큰 개편을 했습니다.
목자목녀님께서 목장을 위한 고민과 기도, 그리고 목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두드렸을 그 기도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목자목녀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정은 두 달에 한번씩 가정을 오픈하는데요~사실 목원이 많지 않아, 목자목녀님의 수고가 더 많았습니다.
그 수고는 마땅한 섬김이었을 두 분.
아~다르고, 어~다르다 는 말이 있지요.
허나, 믿음으로 뭉친 가족이기에, 진심으로 목원들의 주안에서 성장을 원하신 두분이기에, 언젠가 일어날 분가를 위해, 하나씩 자그만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3월8일 ~7월18일 목장 오픈 순서를 정해서, 나의 삶이 주님께 좀 더 집중하는 삶을 살아내고자, 변화합니다.
목자가정->하태정목원가정->조정환목원가정->이기영목원가정->임재국목원가정 , 순서로 순환합니다.
저희의 작은 날개짓이, 나와 나의 이웃에게, 주님 영광 받으시는 삶을 살아내기를 기도해주세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있는 삶, 주안에서 자유가 느껴지는 삶, 주가 이끌고, 주가 기도하는 우리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