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집을 오픈한 날~(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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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도 한번 섬겨야하는데~~~ 하면서도
직장을 핑게로 목자, 목녀님께 뭉게면서 미뤄왔던 가정오픈을~
기댈곳이 없어지니 하게 되네요ㅠ
하나님의 극약처방~ㅎㅎ
퇴근해서 식당으로 모여 같이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안에서는 꽤 유명한 해물찜 맛집~~~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 나눔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저의 어설픈 기타반주로 찬양했습니다ㅠㅠ
연습을 더 했어야했는데~~~ㅠ
처음 기타 배울때는 찬송가 부를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그 목적은 어디가고 대중가요만 열심히 부르다가
유용종 집사님의 권유로 어설프지만 시작했습니다.
어떤 찬양을 할까 고민하고 선곡하면서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교회에 다닌 지금까지 중에 제일 찬송곡을 많이 부른 한주였습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라는 채선수목자님의 깊은 뜻이~^^
남숙자매님의 딸~ 유빈이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앞으로의 멋진 계획들을 이야기하는 딸의 모습에서~
삶이 너의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을텐데~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라가야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셨다는 멋진 말씀을 하셨네요~^^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이 남숙자매님을 두고 하시는 말씀 같으시다며 흐뭇했네요~
남숙자매님의 믿음이 성장해 가는 것 같아 행복한 나눔이었습니다.
박혜경 VIP 목장 참석은 이번주도 실폐했지만,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기로 했네요~^^
앞으로 목장모임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 의견 나누고 한마음으로 결정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급히 청소하고 유난떠느라 잠자는 시간대를 놓쳐 밤을 꼴딱 세웠네요ㅠ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우리집에서 목장식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 시간들이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했네요~^^
앞으로도 섬김에 순종하며 주님의 예비하심에 따라 살아가리라 기도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