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초코렛 누구 줄까?~ 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찬바람 쌩쌩 불던 추운 날씨가 오늘은 햇살이 따사로운 금요일 봄을 기다림의 희망을 가져보는 목장모임입니다. 오늘은 현승우 형제의 초대로 구영리 맛집 3대가에서 식탁의 교재를 나누었습니다. 맛있는 밥집도 3대로 이어져 내려오는데 우리 목원들의 가정도 1대2대 3대로 쭈욱 계승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기자매와 창연 형제의 파송식을 준비하며 그동안의 깊은 정에 조금 아쉽기도 하고 또 새로운 목자 목녀로 쓰임 받게 된 것에 감사도 되었답니다. 마침 카페에 나타난 우리 민하가 초쿄렛을 들고 누구 줄까? 하며 달려 오니 모두 손을 들어 저요! 저요! 합니다 새로운 식구와 vip 조한양씨의 진솔한 나눔에 오래된 목원들이 새로운 힘을 얻어 감사한 목장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