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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Feb 08, 2025
  • 133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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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긴 명절을 보내고 만나는 목장모임은 더욱 반갑네요^^ 

성경교사 시간, 설교말씀으로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내 잘못과 부끄러움을 드러내어도 자괴감이나 낙심보다는 앞으로는 더 현명하게 잘 해낼수 있다라는 응원과 힘을 얻을 수 있는 건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기술사 시험을 보고 오신 목자님, 많이 지치신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밝게 웃으시며 시험은 잘 보았다고 하시는 걸 보니 좋은 결과 예상합니다^^ 

최선의 결과까지 기도합니다!!


목녀님은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이사 잘 마친 아들 가정 돌보아주심에 감사드리고, 지금은 예배에 혼자 가고있는 딸이 사위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오늘 업무때문에 살짝 늦으신 안집사님, 

지각으로 인해 신집사님께 많은 걱정을 들으셨지만 

가장으로서 업무를 소홀히 할 수 만은 없지요. 

지금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것에 목장식구들 모두 이해하고 기도했습니다. 

올 해 사업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잘 버텨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신집사님 (오늘 성경교사시간 주제와 기도제목이 거의 일치하시는데) 신집사님 주변 사람들이 모든 일에 하나님 나라가 우선이 되고 그 우선순위를 위해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태준형제는 긴 명절연휴 가족들과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여행 잘 다녀옴에 감사드리고, 계속되는 분주한 일 잘 마칠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주님이 주신 축복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더욱 선한 마음으로 형제에게 베푸는 자가 될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지금 어려워도  제자리에 버티고,  또 한발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까지 survival 하는 저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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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차 한잔 채 마시기도 전에 올라온 따끈한 목장 소식과 말씀의 힘으로 세상과 세상을 지탱하는 욕망들보다 하나님 나라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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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표정과 따스한 분위기 그리고 늘 진솔하고 찐한 나눔의 현장..흙과뼈 소식은 언제나 정겹고 반갑네요~♡ 나눔 가운데 담긴 소망을 가장 좋은 모습으로 이루어 주실 주님을 저도 함께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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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겹고 반가운 얼굴들
    단란한 가족같은 모습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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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의 미소가 마음에서 우러남이 느껴져 더욱 정겹고 감동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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