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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주찬
  • Feb 04, 2025
  • 169
  • 첨부8

1월 31일에 모인 시즈누시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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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메뉴는 오리불고기였는데요!

목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실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오는 목자님과 부목자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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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볶음밥까지 ~~

사랑이 넘치는 시즈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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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담당 효림이의 픽으로 신발날리기를 하였습니다~
끈과 테이프를 집에서 챙겨오는 등 게임준비에 진심인 모습이 점점 나영석 PD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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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자님과 효림이가 설거지를 섬겨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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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이가 가져온 곶감을 비롯하여 풍부한 간식과 함께 목장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ㅎ

부목자님이 "엄마 몰래 가져온 거 아니야?"라고 의문을 가지셨지만, 다행히 허락 받고 가져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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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을 통하여 서로의 고민을 알아가고, 모두가 그 고민에 대해 진심을 다하여 조언을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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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엘베샷으로 마무리를 하였지만, 초점이 이상하게 찍힌 바람에 질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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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상적인 사진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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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 흐린 사진ㅋㅋㅋ 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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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과 부목자님의 표정이 마치 자식에게 밥상 차려주는 엄마의 표정 같아서 가슴이 저 솥처럼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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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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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림이의 합류로 더욱 싱그러워진 시즈누시 모습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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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노렸네요.ㅋㅋㅋㅋ
    징짜 사랑스런 시즈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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