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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Dec 28, 2024
  • 266
  • 첨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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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기도회 마치고 교회 카페에서 미얀마껄로 송년목장이 있었습니다

송년목장 진행을 맡은 예쁜이모를 담당하고 있는 류기자가 따끈따끈한 소식 전해드릴께요…


아침조식을 먹기전 조식 콩나물국밥과 후식 커피쏘기 게임이 진행 되었습니다

요즘 MZ들이 즐기는 일명 무지개 과자게임을 준비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닮을 수 있단 말인가 .  . . 영철집사님과 서목녀님 빼빼로에 몰빵.ㅍㅎㅎ

조식 쏘세요~~^^

기대 안했던 목자님  1등! 그러나 1등하고 커피를 쏠 수밖에 없었다는 슬픈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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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과자를 골라 먹으며 몸풀기 게임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박자도 맞춰야하고 모션까지 하기에는 ㅠㅠ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말을 안들어 탈락이 속출하던중

성경셋! 성경.성경…서~언~겨~ㅇ 을 외치던 영철집사님 아웃! ! 

골찌를 도맡아 하던중 역전을 노리시고 점수 몰아주기 제안해서 콜받고 제기차기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역전 승리 하셨습니다

제기차기에서 과욕을 부리던 진성형제가 목장 식구들에게 큰 웃음주고 바보형제가 되버렸다는 상상만 해도 넘나 웃긴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ㅋ.ㅋ.ㅋ(오줌보 터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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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끈끈이 게임으로 각자가 준비한 만원선물 교환

 만원의 행복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행복도 잠시 너무도 충격적인 소식은 서목녀님 골찌!

목녀님 인생에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똑땅해 하셨습니다

서목녀님 인생흑역사로 남게 되었다는 마지막 소식까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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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게임을 목장식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살려주니 준비한 보람을 느낄수 있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고 많이 웃을수 있었던 24년 마지막 목장 모임 소식을 전하며 24년 목장기자로 임무 마무리 합니다


25년에는 함께하지 못했던 식구들과 VIP가 함께 하는 더 풍성한 송년목장을 기대 해봅니다

이 기세를 몰아 미얀마껄로 25년도 함께 하나되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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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배가 아프다못해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지만 덕분에 기대수명 대폭상승 ㅎㅎ 모두 찐^^ 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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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마무리하며 준비와 진행을 해주신 경혜자매 그리고 목장에 구성원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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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해 보이네요. 미얀마 껄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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