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온츠낭 목장의 기자 박찬홍입니다.

캄온츠낭의 이번 주 이모저모를 공유드립니다!

아주 오랜만에 민진님이 이번 주 저희 목장에 방문해주셨어요. 민진님이 이직하게 되어서 서울로 온전히 올라가는데, 다니시는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섬기고 싶은 마음이 크시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 파워틴 학생들 처럼 교회 내에서 잘 자라기를 바라며 기도 부탁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태산 목자님의 친구이신 저희 목장 VIP 정희섭님이 방문해주셨어요. 캄온츠낭이 네팔로우와 나누어진 후 첫 목장부터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출정식을 기념하며 케이크!

World Class :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박태산 (김성규) Let's go.

방예지 목원 특 : 맛있는거 보면 미친듯이 밝아지며 웃음이 폭발함.

저희 목장은 설거지를 하기 전에 게임을 종종합니다! 게임을 통해 설거지 할 사람을 결정합니다. 이번 주 게임은 문방구 찍찍이를 이용해 동전 빨리 가져오기 입니다. (게임명을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게임 룰은 이렇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접착력이 강한 찍찍이를 가운데 위치한 동전에 붙여 자기쪽으로 가져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번 주 설거지는 김.성.규. 부목자님이십니다. 쿠하하하하. 저희는 부목자님이라도 봐주지 않습니다.

설거지하기 전 먹었던 음식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순서가 꼬였네요 하하하하하.

그러고 다음 날 2024. 11. 23(토)입니다! 캄온츠낭 목장의 VIP 정희섭님께서 한번 더 방문해주셨어요. 다 같이 즐겁게 축구 관람을 했습니다. 참고로 수원FC 7번 정승원 선수 겁-나 잘생겼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또 다른 글로 인사드릴께요.

급 마무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