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마우 입니다!

기사를 오랜만에 적는 것 같은데요...!

밀린 기사 쭈욱 작성해 보겠습니다!😅

먼저 10월 25~26일 G30 하모니를 다녀왔는데요!

첫날엔 교회에 모여서 다 같이 모여서 게임도 하고, 저녁도 만들어서 함께 먹고, 옥상에서 불멍도 하고,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푹 자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다음 날! 경주월드에서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며 끈끈함을 다진 G30입니다!

사진은 저희 조 사진을 담아봅니닿ㅎㅎ 까마우와 치앙마이의 만남이었답니다.😚

< 24. 11. 01. >

원이의 노래가 맞이해준 이날의 목장은 목자목녀님 집에서 모였습니다!만!?

저녁 준비에 한창인 정미자매님 모습이 보이시나요~?!

감사하게도 이날 목장저녁을 '감바스로 목장을 섬겨보겠다' 선언 했는데요

손질을 해도 해도 줄어들지 않는 새우를 보며 정미자매님은 큰손이다 깨닫게 되었답니다.

또 맵찔이인 저를 위!해!서! 따로 청양고추가 들어가지 않은 감바스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정미자매님의 센스 덕분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저녁 준비가 한창일 때,

목자님은 원이의 밥을 챙겨주고 있고요

예은자매님은 준이를 돌보고 있고요

종훈형제님은 선이와 놀아주고 있군요

말하지 않아도 손이 필요한 곳에 착착착 

까마우 목원들 멋집니다!👍

설거지 게임으로 목녀님이 내주시고 원이가 축하해주는 넌센스 퀴즈를 했는데요.

센스가 없는(?) 다인자매님과 예은자매님이 설거지해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삶 나눔에선 직장에서의 고민들과 걱정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삶에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지만 좌절하지 않고 그럴수록 기도하고 그럴수록 말씀을 보길 노력해 봅니다.

< 24. 11. 09 >

이날은 평세기간으로 인해 토요일에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목장은 탐방 오신 분이 없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봉사하며 평세의 은혜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목녀님이 직접 만드신 짜장면이었는데요, 부드~러운 고기를 큼지막하게 넣은 소스와 면의 조화가 최고였습니다.

원이도 정신을 빼놓고 먹을 만큼 아주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이후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날씨 때문인지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서로 잘 보듬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목장에 모두 모두 건강하게 만나요!

🖤까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