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준호 기자입니다.  

이번주 시즈누시의 목장 기사 시작합니당 ~ 

오늘은 모~~든 목원과 선교사님 까지 함께하는 시즈누시 완전체 

풀 하우스 목장기사입니다 !!  저만큼 꽉 꽉 끼여서 하는 목장 너무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사람이 많으면 좁아서 힘들다 ? 아니죠 .. 오히려 더 가까이 앉을 수 있는 장점 

완전 럭키비키잔앙 ~~ 

쨔란  ~  오늘의 시즈누시의 메뉴는 불고기와  냉면입니다 

불고기를 굽는 부목자님과 

뜨거운 물을 버리는 성민이 ..  

그리고 성민이가 다칠까 노심초사하시는 목자님 ( 저거 버리다 다친.. 전적이 있기 때문에.. )

                                                                                            주찬쓰와 .. 준호쓰 

맛있겠죵 ?  오늘은 특별히 시즈누시 완전체가 모두 함께하여 더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 

선교사님과 일본 사역에 관한 이야기 등 재밌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시즈오카는 후지산이 보이는 편의점이 아주 유명하대요 . 

물론 시즈오카 내 모든 곳에서 후지산이 보이지만 모든 관광객이 사진을 찍는 

편의점이 있다는 .. ㅎㅎ.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당)

어떤가요 .. ? 찾아가서 찍을만한 장소가 맞는것 같죠 ? 

선교사님은 10년간 봐왔기 때문에 아무 감흥이 없으신걸로 .. 

이제 본격적인 목장모임의 시작인데요 ~ 

이날은 멀지만 가까운 일본에서 직접 찾아와주신 선교사님께 감사를 표하기 위한 

감사 케이크를 시작으로 

선교사님이 힘드실 때 많은 힘이 되었던 주님의 시선 찬양도 하고 

선교사님의 개인적인 힘든 일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선교사님께서는 10여년간의 일본 사역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잠깐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그 쉬어가는 시간동안 잘 회복하고 다시금 용기있게 선교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다 같이 저희 선교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로 동참해주세요 ! 

그리고 마무리는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시즈누시의 시그니처 포즈 ~ 

후지산을 표현하는 ! 포즈랍니다 ! 

혹시 ? 엘베샷 기대하셨나요 ? 

오늘은 이렇게 계단을 내려갔답니다 ! 

다 같이 사이좋게 걸어가서 ! 

2층에서 엘리베이터에 타서 , 

시그니쳐 사진을 찍는 시즈누시 입니다. 

어느새 기자보다 사진남기기에 더 진심이 된 목원분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