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백만년만의 호치민 단독 아웃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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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기자 서은혁 입니다.
5월 31일~6월 7일 2주간의 목장소식을 가져왔습니다.
5월 31일 목장 모임 장소는 목자님 댁이었습니다.
이 날은 VIP 지윤이와 승완이도 함께했습니다.
저녁메뉴는 핫도그빵에 불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는 ‘영철버거’ 였습니다.
자꾸 목녀님은 이게 예전에 울산에서 유명했던 프랜차이즈의 대표메뉴라고 하셨는데,
목원 그 누구도 본적이 없는 초면이었습니다..
맛만 좋으면 됐죠.
설거지 게임은 각자 TV 채널을 돌렸을 때
화면에 나오는 사람 수를 세서, 가장 적게 나온 2 명이 하기로 정했습니다.
그 결과 저와 목자님이 걸려서 설거지 맡았습니다.
아무튼 2명의 VIP와 함께 즐거운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가운데 있는 저 친구는 왜 저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6월 7일에는 호치민이 정말! 오랜만에!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아웃팅을 다녀 왔습니다.
VIP 경환이도 함께 했습니다.
아웃팅을 위해 예성이가 끌차를 손수 끌며 세팅해주었습니다.
디테일한 달 조명까지 👍
또 이날은 예성이 어머님 정윤자 집사님께서
호치민을 위해 저녁 도시락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메뉴는 김밥과 유부초밥과 닭날개 조림!
메뉴 조합도 좋고 맛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집사님께서 항상 목장을 방해하는 귀여운 빌런 하리도 데려가 주셔서
간만에 여유로운 목장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설거지가 없는 날이었기 때문에
뒷처리 몰아주기를 신발던지기로 결정했습니다.
신발한짝이 없어서 서로 의지하는 호치민 목원들 🤣
이번 설거지게임도 지난 주와 같이 저와 목자님이 걸렸는데요,
9명 중에서 목자님과 제가 2주연속으로 걸릴 확률을 계산하면
1/36, 즉 2.78% 니까
목원들이 짜고 쳤다는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나눔시간에는 화윤이가 직접 구워온 케이크를 간식으로 먹었는데,
크림과 빵의 조화가 너무 맛있어서
목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VIP 경환이도 함께했고 하나님 은혜로 날씨도 완벽해서
행복했던 아웃팅이었습니다.
6월 14일에 있었던 목장모임은 제가 불참한 관계로
은빈이가 일일기자를 맡기로 했는데요.
얼마나 잘쓸지 기대가 됩니다
은빈이 기사 부담되겠네요 ^^
경환이가 이제는 교회까지 나올수있게
더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