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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은주
  • Mar 29, 2024
  • 126
  • 첨부7

갈렙목장의 밀린 소식을 전합니다.

주일1부예배를 마치면 변함없이 3층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모여서 목원들의 감사했던 일과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나눔의 출발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는 김윤권님의 감사제목으로 시작됩니다.

지난주에는 지구상에 25억명의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그중에 1인 이여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

25억명중에 우리 모두 1인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다시 한번 감사가 되어졌습니다.

 

우리 목원들은 자신보다도 자녀들과 손주들을 위한 기도제목들이 많습니다.

지난달에는 모든 성도들이 바라고 기도하던 정원이의 임용 합격이 있었습니다.

정원이 합격에 감사하여 할머니 박영자님께서 추어탕과 파전으로 한턱 크게 쏘셨습니다.

맛난것도 먹고 바람도 쐬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원아~~할머니 용돈 많이 드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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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잔치를 맞아서 선교사님께 삐둘빼뚤 편지도 썼습니다.

짧지만 너무 귀한 손편지입니다.

김윤권님은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펜을 드리니 선교사님이 잔다르크처럼 용감한 사람이라고 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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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갈렙목장 모범생 이외자님을 소개합니다.

거동이 좀 불편하세요 . 

하지만  긍정적이고 유쾌하신 분이예요.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싶어하시고 예배를 얼마나 사모하시는지 제가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목자님의 수고로 드디어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셨어요.

덕분에 우리 목자님은 네번째 생명의 삶을 듣고 계셔요^^

지난주에는 그렇게 사모하던 새벽기도를 처음으로 참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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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 모두모두 너무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데이~~~~

 

 

  • profile
    지난해 못지 않게 올 한해도 목장에 세례 받는 목원들이 늘어나
    믿음안에서 함께 목장을 든든하게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부목자님!!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profile
    갈렙목장 어르신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깨닫게 해주시네요.
    비록 삐뚤삐뚤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선교사님을 향한 사랑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셨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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