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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창연
  • Mar 22, 2024
  • 115
  • 첨부9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목장 기자 박창연입니다.

이번 목장식사는 이연심 집사님이 섬겨주셨습니다.

아버님 장례일정관련하여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가족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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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은 특별히 선교잔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원들이 모두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쳐 만들다보니, 더 특별해 보입니다.

김찬희 어린이 목자는 태극기를, 박민하어린이는 작품(?)을 만들어 함께 완성했습니다.

참, 스리랑카 국기는 현승우 형제님이 손수 오려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VIP 조한양님이 함께 참석했는데, 목장식구들의 권유(?)로 선교사님께 짧은 편지를 적어주셨네요.

VIP가 전달하는 응원메세지를 받고, 선교사님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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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만들다보니, 선교사님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깊어짐을 느꼈습니다.

함께 선교사님의 사역과 헌신들을 살펴보며 응원의 메세지를 적다보니, 그분들의 헌신을 더 깊이 볼수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잔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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