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자 목녀님이 없지만 잘하자! (시에라리온X앙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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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자님과 목녀님이 신혼여행 2주차에 접어 들었지만 목장을 쉴 수 없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다가 시에라리온 목장에서 저희를 거둬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은 특별기자로 제가 기사 올려보겠읍니다...!
목자목녀님 걱정하지 마시라고 더 잘모여준 목원들 덕분에 무려 18명이나 참석했네여~~
(목자목녀님 없어서 잘 모인다는 소문 거짓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셔 ㅠ)
저 하트 모양 스티커는 다들 어색해 하지말고 이름이라도 꼭 알아가라는 윤정목녀님의 배려입니다
가슴팍에 이름표 하나씩 붙이고 식사를 해볼까요
윤정목녀님과 종원 형제의 섬김으로 아쥬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리 유나 목녀님 보고 계신가여? 이번 주 목장모임부터 음식해주시나요오오 ㅎ하ㅎ하하ㅏ
이렇게 밥을 맛있게 먹고 설거지 게임 겸 다같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에라리온 다들 조용한 줄 알았더니... 설거지 하기 싫은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고 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설거지는 저희 목장을 대표해 제가 했습니다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본격적인 목장모임을 했는데요
인원이 많은 관계로 깊은 나눔을 하지는 못했지만 한주동안 각자 감사했던 것, 다양한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더 친해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목장이 끝나나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급 윷놀이를 하게되었습니다
총 4팀으로 나눠서 진행했는데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윷놀이가 점점 과열되더니 각자 동네 규칙을 들먹이고 언성이 높아지기도(?)하면서
결국은 병훈 목자님 팀이 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병훈목자님께서 다음주 설거지 및 아이스크림 쏘시기로)
사진은 심각해 보이지만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상 연합목장 기사는 여기까지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신 권병훈 목자님, 이윤정 목녀님 감사합니다
이제 친해진 만큼 교회에서 인사도 하고 다음에도 꼭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글거리지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저희 목자목녀님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잘 돌아오셨습니다~~
수요예배 특송 사진 올려드리면서 20000....
다음에 또 함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