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하태정
  • Jan 26, 2024
  • 642
  • 첨부2
어느덧...24년 1월 26일  금요일...

기자를 처음 맡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올리면 되겠거니 했지만...

막상 글을 적고 목원들의 다양한 삶나눔과 그 고민과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는 그 모든 것을

제가 감히 여기에 담을 수 있을까...  부담 백배...


제가 맡은 이 기자라는 사역에 대한 저의 부담감?!을 표현한 이유는 우리 프놈펜목장식구들은 1월 내내 고민에 또 고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사역을 잘해낼 수 있기를

맡은 바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목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교회에서도 쓰임 받기를 기도하였고, 목원 그 모두가, 내가 교회에서 사역을 맡는다면 나는 어떤 사역을 할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그 사역이 진정 하나님을 위한 사역인가? 를 고민하는 1월이었습니다.


각자의 삶이 다르고, 주어진 24시간은 똑같지만, 삶이 다른 만큼 시간을 내어 고정된 시간에 무언가를 한다는 건 정말 큰 책임이고 용기이기에... 호기로운 마음에 용두사미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정말 고민하고 나누었던 갑진 1월이었습니다.


겸손과 눈물로 섬기는 사역

주를 섬길 수 있는 것과 주님께 사랑받는다는 것을 특권임을

깨닫고 날마다 고백하는 우리 프놈펜목장식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와 내 이웃을 사랑하는 프놈펜목장식구들 올해도 잘 살아내어봅시다!! 화이팅 :)


beauty_20240126201611.jpgbeauty_20240126201617.jpg

  • profile
    첫 기사작성을 축하하며, 감사해요,
    프놈펜 식구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자로 살아내길 응원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박찬문 초원 말레이시온 목장 소식 입니다. ! (5)   2025.01.27
♥♥♥ 정말 못하는게 없는... 느티나무 ♥♥♥ (5)   2025.01.26
구영리 산골오리 연휴 전 몸보신(튀르키예 에벤에셀) (6)   2025.01.26
최금환 초원의 첫 출발(최금환 초원) (7)   2025.01.26
반가운 얼굴 등장^^ (민다나오) (7)   2025.01.25
이제는 울란바토르 목장으로 불러주세요 (구, 프놈펜목장) (5)   2025.01.25
목장에 오면 얼굴이 환해져요(페루충만) (1)   2025.01.25
다 같이 발동을 걸어봅니다 (송상율 초원) (1)   2025.01.25
20000 (2)   2025.01.25
‘통하였느냐?’ (말레이라온 목장) (5)   2025.01.25
2025. 1. 24 (금) 김밥처럼 다채로운 캄온츠낭 목장 예배 (6)   2025.01.25
인도하시길(갈릴리키갈리) (3)   2025.01.24
미얀마 담쟁이 목장 오늘의목장 섬김 (1)   2025.01.24
김초(김흥환 초원) (3)   2025.01.24
앙헬레스 목장 모임 (2)   2025.01.24
기다려주는 목장(티벳 모퉁이돌) (4)   2025.01.23
영역의 확장 #달동카페#커피온(미얀마 껄로) (6)   2025.01.23
함께 지어져가는 우리(박장호초원) (9)   2025.01.22
새롭고 새롭고 새롭다(쿠알라백향 목장) (9)   2025.01.22
1월에 처음은 마니또와 함께... (알바니아목장) (6)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