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박혜림입니다~!

필리핀 단봉선을 가있는 동안 소식은 지혜가 전해주었는데.. 그 뒤로 너무 바빠 제가 기사를 놓쳤습니다..🥲

이번주 목장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3주간 목장을 돌아보려합니다 ㅎㅎㅎㅎ

이 날은 대구의 성서행복한교회에서 싱글 목장 탐방을 오셨습니다 ㅎㅎ! 먼 길 달려와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지혜의 과 후배가 목장에 방문해주었습니다 ㅎㅎ 지혜 친구인데, 지혜보다 먼저 와 모두를 당황(?) 시키기도 했지만 참 성격이 좋은 형제님이셔서 알고 지낸 오래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 

목자님댁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이렇게 찍으나 저렇게 찍으나 예쁘게 나오는 군용 ㅎㅎㅎ

사진 찍기는 잘 까먹는 기자라 목원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지지난주는 싱글 연합목장으로 모였습니다 ^^

어제 보니 두마게티 수민목원이 멋지게 기사를 싱글게시판에

올려주었더라구요!✨✨✨

지난주는 목자목녀님이 학회로 제주도를 가셨다가 비행기 자리가 없어서 못 돌아오시게 되어.. 교회에서 목장을 하려 했는데 제가 부랴부랴 아무것도 없는 신혼집을 오픈했습니다.. 마침 청소도 다 끝나서 땅바닥에 앉아서 목장을 하려 했는데 제주도 학회로 자리를 비운 은혁이가 본인집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의자를 빌려와 테이블에 앉아서 목장을 했습니다 !!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맥도날드 맛있게 시켜먹었습니다!

슬민이오빠는 혜림이 요리 먹나요..? 라며 걱정을 했는데.. ㅋㅋㅋ 다음에 잘 준비해서 꼭 제 요리로.. 목장 다시 오픈하겠습니다 ~~~!! 

제주도에서 은혁이와 목자목녀님도 같이 식사 하시고 목자님네 숙소에서 은혁이도 함께 줌으로 목장 했습니다!

줌으로 하는 목장이지만 여러명이 모여서 하니 목장하는데 불편함 없이 집중해서 할 수 있었습니당 ㅎㅎㅎ

저는 식사 준비 없이 청소만 하는데도 바쁘고 정신없어 매주 목장 오픈 해주시는 목자목녀님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없는게 많아 불편할텐데도 기쁨으로 목장하러 와준 목원들도 감사합니다 🤧

이번주는 은혁이가 집을 오픈해준다고 합니다 아무튼 대단한 청년입니다 ~~! 기대가 되는 목장모임이니 이번주 소식은 더 빠르게 들고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목장에서는 추수감사절 vip 섬기기를 위해서 목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드디어 용기내 이야기 해봤는데요! 11/3 풍성한 모임이 되길 소망하며! 이만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