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의 가을
목장의 소중한 가족인 권태준 형제와 영주가 6개월간의 미국 생활을 건강히 잘 보내도 9월에 다시 한국으로 복귀 하였답니다.
멀리 타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돌아온 이야기들이 우리 모두에게 감사가 되었고,
앞으로 다시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쁨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목장이 가족은 가족인가보다 싶었답니다.^^
함께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분에 대한 믿음을 잘 키워가는 가운데 건강히 자라가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을을 만끽해보기 위해..
목장식구의 시골 집 밀양에 가서 집안 일도 같이하고 고기도 구어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답니다.
목자 목녀님이 집안 행사로 목장 참석이 어려울 때에도 목원들끼리 목장 모임을 이어가기도 하고..
이런 저런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다는...소식을 간략히 전해 봅니다.
곧 추수감사절 vip초청을 해야 하는데...
다음 소식 전할 때에는 풍성한 vip관련 소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말 가을이네요~~..
머지않아 시월의마지막밤 노래가 나오겠어요
목원이 돌아오니 꽉찬 밤알같은 열매맺는 가을이길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