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30 연합목장 기자를 맡은 까마우 박다인 입니다. 

g30. 오랜만에 연합목장을 했는데요. 저희가 함께 모여 무엇을 했을까요 ?!

알바니아 치앙마이 사이공 까마우. 함께 모여 중화 요리를 먹었습니다.

상 위에 올려진 귤은 치앙마이 목장에서 찬조해주셨어요. 상콤하게 잘 묵었습니다 !

먹기 전 한컷 찍었는데요. 다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밝은 표정입니다.  앗, 눈부셔 ! 

거하게 먹고 정리하는 중입니다. 함께 하니 정리도 후딱이네요.

자매님들은 먹은 음식과 상을 정리했습니다. 형제님들은, 

내일 교회에서 있을 축제를 위해 함께 의자를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자매님들이 음식 정리를 다하고 올라가니 벌써 다 옮기셨더라고요. 하하

내일 있을 교회 축제의 주인공들이 인사를 하는 중입니다. 

찬솔 형제와 채린 자매의 결혼식인데요.

두 분 다 내향형이신지 꽤나 쑥스러움을 탔지만 씩씩하게 마이크를 잡은 새신랑 입니다. 

신부 대기실로 쓰일 공간에서 함께 포즈를 잡고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보니 내일 찍을 결혼사진을 연습 한 것 같네요. 다들 포즈도 잘 잡고 함께 축하하는 마음 믓찝니다 g30 ~!~!~!

마음이 바쁠 신랑 신부를 보내고

자연스레 동그랗게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g30에 새로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이제 목장 탐방을 시작할 이기성 형제님과 이수호 형제님입니다.

알바니아 목원이 되신 안평강 형제님과 또 다른 목장을 탐방하실 한주현 자매님입니다.

교회에서 오다가다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각자의 목장으로 돌아가 목장모임을 하는 중입니다. 

들뜬 시간을 지나 차분히 서로의  한 주를 나누고 있네요.

기사를 작성하면서 사진을 보니 새삼 공동체가 있어 감사한 하루 입니다.

속해 있어 가까울 땐 익숙해져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 감사하게 되네요.

다음 연합목장을 기다리며.. !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