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의 자청한 일일기자 심수영입니다. ^^

오랜만에 교회 홈페이지를 보다가 저희 목장 소식이  오랫동안 부재속에 있어서.... 저희 목장의 존재함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목장 소식 올려봅니다.

많은 소식들이 있지만, 최근 소식들만으로 사진과 함께 나눠봅니다.

저희 목장식구들은 8월에 생일인 목원들이 많습니다.

이겨레(8월 1일), 박소원(8월 20일), 이서연(8월 21일), 김윤석(8월 30일), 이서윤(8월 31일) ㅋㅋㅋ

공교롭게도 5명이나 8월생인 관계로 목장 모임때 동시 생파를 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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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김윤석, 심수영 목원집에서 목장을 한 날이었습니다.

오픈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픈하는 날이면 집안 청소와 함께 종종걸음으로 섬겨주는 김윤석 형제가 있어 든든합니다. 믿음도 함께 자라나길 소망해 봅니다.

요즘은 서윤이가 부쩍 자라나서 옹알이도 하고, 목장식구들한테 만큼은 낯을 가리지 않아 목장때 서로 안아보려고 경쟁?아닌 경쟁도 하는것 같습니다.

제일 좋아하시는 분이 목자님, 김윤석 형제, GMK 김다원 순인것 같네요 ㅋㅋㅋ(엄빠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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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토요일날 모두 모여서 9월달 목장 청소를 다같이 함께 한후,  옥상 야외 바베큐 장에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부쩍 다가온 가을날의 날씨를 만끽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 관계로 목장에 참석하기 쉽지 않으시는 문집사님께서도 이 날은 특별하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목장모임을 함께하였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고기굽느라 수고하신 형제님들 덕분에 자매님들과 아이들이 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끝난 후에는 각자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하반기의 삶을 또 열심히 살아낼 것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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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근황이면 목장소식은 비록 부재하였어도, 여전히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은 존재하고 있음이 느껴지시죠?

자주자주 소식 올릴 수 있도록 저희 목장 식구들 모두 노력해보겠습니다. !!

아마  몽골 목회자 세미나때 목장 오픈 소식은 꼭 올려보도록 할게요.. ㅎㅎ

왜냐하면요 ㅎㅎ 그날 몽골인(이겨레 형제 직장 후배) VIP 부부를 초대할 예정입니다.  VIP 몽골 부부께서 꼭 참석할수 있도록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상카부리 좋은이웃목장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