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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Jul 16, 2023
  • 185
  • 첨부5

지난 금요일 후덥지근한 날씨속에서도 목원들을 위해 땀흘려 식사준비 하시고, 식사준비가 다 끝난 후에야 목원들을 위해 에어컨을 켜신 목녀님. 그 섬기는 모습에 또 배웁니다. 식사후 부페식으로 먹어 접시 몇개뿐이라고 설거지를 자원하셨다가 한동안 설거지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찬용 형제님. 그귀한 모습 사진에 담아봅니다^^

각자의 감사와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이만목장. 다가올 초원 아웃리치와 vip작정까지 열심을 내어봅니다.20230714_200916.jpg20230714_200253.jpg

그리고. 그 전주는 조금 멀리 떨어진 언양 기자의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멀다는 이유로 청소때 외식으로만 했던 목장모임을 가정오픈으로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먼 곳까지 와준 목원들, 함께 음식과 삶을 나누며 계모임처럼 되지 않는 목장모임이 되도록 하자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20230708_191856.jpg1688811708901.jpg16888117193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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