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영석
  • Jul 08, 2023
  • 212
  • 첨부5

비내리는 금요일 저녁...목장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저희 목장은 얼마전부터 금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변경하여 모이고 있습니다.

KakaoTalk_20230708_170310679.jpg

오늘 목장에는 최인욱, 박인숙 님이 탐방을 오셨습니다.

한달 전쯤 탐방오시기로 하셨는데 그날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치료도 받으시고 오늘에서야 탐방을 오셨답니다.

후유증없이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KakaoTalk_20230708_170310679_01.jpg

KakaoTalk_20230708_170310679_02.jpg

저녁식사후 목자목녀님과 잠시 담소를 나누시고 목원들이 뒷정리를 합니다..^^

 

KakaoTalk_20230708_170310679_03.jpg

찬양과 지난주 설교말씀을 돌아보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해를 이기고 온전하게 될 수 있도록, 무너진 성벽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다시 잘 세워갈 수 있도록 다짐했습니다.

이후 두분의 살아오신 이야기와 갑자기 울산으로 오게 되면서 다운공동체교회를 오시게 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믿지않는 남편이었던 최인욱선생님이 하나님을 알아가게 된 이야기는 목장안에 남편이 믿지 않고 혼자 믿으시는 자매님들께도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KakaoTalk_20230708_170310679_04.jpg

처음오신 목장모임이었지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어주셨습니다.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이 잘 해결되고 교통사고 후유증없이 건강할 수 있도록,

저희목장을 시작으로 다른 목장도 탐방하시고 정하셔서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모든 사진과 그 이야기가 멋집니다 ㅎㅎㅎ
  • profile
    두분 남은 목장탐방도 잘하시고 잘 정착하시길 소망합니다~~~
  • profile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목장이 훈훈하네요!!!
  • profile
    최인욱,박인숙님 목장 탐방 즐기시고 잘 정착하시기를 원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시간가는줄 몰라요 우리는~~(나가스카온유목장) (3)   2023.07.03
늘 같은 마음으로 [해바라기 목장] (2)   2023.07.04
6월의 초원모임 (박희용 초원) (1)   2023.07.04
첫 목장모임! (시즈누시) (17)   2023.07.04
다행이다. (채선수 초원) (3)   2023.07.05
생일과 소중한 손님 (까마우) (7)   2023.07.06
함께 세워가는 목장(티벳 모퉁이돌) (4)   2023.07.06
감격의 올리브블레싱 (사이공) (5)   2023.07.06
인생 후반전을 멋있게...카작어울림 (3)   2023.07.07
2023. 7.1. 목장모임(네팔로우) (7)   2023.07.07
다시 세워나갑시다(스리랑카 조이) (4)   2023.07.08
따뜻한 집이 생겼어요 (캄온츠낭) (10)   2023.07.08
목장 갈까? 말까? (동경목장) (3)   2023.07.10
첫 단추와 목장모임 [해바라기 목장] (1)   2023.07.11
특별손님을 섬긴 (치앙마이 울타리) (4)   2023.07.11
풍성한 네팔로우(네팔로우) (4)   2023.07.11
오순도순 모인 (시즈누시) (8)   2023.07.12
내리 사랑 !!!! (호치민) (4)   2023.07.12
우리의 마지막 엠티 날...? (feat. '그 오리') (캄온츠낭) (6)   2023.07.14
2023.7.14일 목장(네팔로우) (2)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