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에라리온 목장 기자 심사빈입니다 (!?)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시에라리온 소식을 올립니다 ( ´•̥̥̥ω•̥̥̥` )

이 날은 시에라리온의 따뜻한 영적 어머니, 윤정목녀님 생신을 축하했습니다 ಇ( ˵ᐛ ˵)ಇ

목원들끼리 뜻을 맞춰 준비한 케이크와 꽃다발!

다시 한 번 그동안의 감사를 생일을 기념으로 표현할 수 있어 좋았던 날입니다,,♥

이땐 아직 시험기간인 상황이었는데요.!

시험기간과 바쁜 직장생활에도 높은 참석율인 시에라리온 👍👍

그리고 다음주에 이어진 보미예목님의 생일~~

만 나이를 반영해 초는 26개로 꽂았습니다ㅎㅎ..

(*여름엔 선풍기에 초가 꺼지지 않도록 다들 주의하세요..이걸 어떻게 알았냐면....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날 목장엔 시에라리온에서 김경원 선교사님이 오셨어요!! 환영해요~ ⁽⁽ଘ( ˊᵕˋ )ଓ⁾⁾

선교지의 상황과 그곳에서의 삶,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자세히 말씀해주셨어요.

아이들이 밥먹고 축구만 몇시간을 해서 한 달에 축구공을 5개씩 쓴다는 것부터

3달에 한 번 있는 생일파티에 나오는 설탕케이크를 정말 좋아하고

각각 아이들 가정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까지의 얘기를 들으니

그동안 보내온 선교헌금의 귀함을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특히 사춘기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을 잘 품을 수 있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마지막 목장모임 기념으로 다같이 소파에 모여 사진 찍었습니다 ~

목자, 부목자로 헌신하는 보미, 예지 언니 모두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ෆ(˶'ᵕ'˶)ෆ ̖́-

연합목장에서 세례받은 하린언니!

특별히 옥상의 풀장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날을 위해 모인 사람들과 그 마음 하나하나가 정말 뜻깊고

분가 전 있던 연합목장에서 다같이 축하할 수 있어 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ᐢ..ᐢ₎♡

목장분가로 나눔으로써 사랑과 섬김이 배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 `*)♡

 그동안 3th 시에라리온 소식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듀 시에라리온!